제목

글쓴이

어르신 국악도 들으시나요?<br />

아버님이 <br />
을쉰꺼? 오징어 뎀뿌라는 왜 ㅤㅉㅏㄻ게 맹그시는 실수를 ㅡ.ㅡ;; <br />

명절을 뽕짝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br />
<br />
명절 지나고 짜장면 드시러 오세요,,,~~~

국악은 주로 경기민요쪽을 좋아합니다...<br />
<br />
이생강님도 좋아하고 김금숙, 이선영, 김영임, 묵계월, 이은주, 이은관...등등

올 설날은 아버님 안계신<br />
첫번 명절입니다.<br />
뭔가가 아주아주 허전함뉘돠.<br />
그 옛날 <br />
쌀 몇가마값을 주고 샀던<br />
최초의 트란지스타 라디오의<br />
AM에서 흘러 나오던<br />
"흙에 살리라"<br />
잘부르셨는데~<br />
ㅠ.ㅠ

전직 노원구민 건욱님...ㅡ,.ㅜ^ 그거 얼렁 사진찍어서 안보내줄껴?...글구 2과두주도 사주능겨?<br />
<br />
<br />
길똥 까나리액젓 병주님....설 지나고 한번 갈께....이번 설은 참 마음아픈 설이되겠구려..<br />
<br />
그 기분 나도 겪어봐서 잘 압니다....<br />

가끔씩 사진 보면 상당히 젊어보이시던데요. <br />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적어도 심청전,춘향전,적벽전 정도는 흥얼거려야 늘거따 쳐줌눼다~~

유성님^^ 쌩유입니다...주책없이 나이어린 동생들과 같이 쏘댕기면서 양기를 폭풍흡입(?)한 영향이.....ㅡ,.ㅜ^^<br />
<br />
주문진 미이라급 소태 5징5 영회님....ㅡ,.ㅜ^ 회심곡과 배뱅이 굿은 무척 많이 들었슴돠....

화장실서..<br />
<br />
샤워하다가 문득 아래를 쳐다보믄...<br />
<br />
그나마 작은 번데기가...<br />
<br />
그래두 예전에는 번데기 머리라두 약간 보였는데..<br />
<br />
인쟈는...<br />
<br />
고개를 숙이구 쳐다봐야 약간 보일 듯 말듯...<br />
<br />
자꾸만 쪼그라드는 번데기처럼...<br />
<br />
주름살이랑 모든게 쭈그러 드는게 보이는

노세 노네 젊어서 노세~<br />
늙어지면 못노오나니~<br />
전에는새마을 운동이 한참인데 뭔 퇴폐적인 소리냐 했는데, 요즘 많이 와닿습니다.<br />
룸싸롱엘 가려니 돈이 엄꼬,, 나이트를 가려니 받아주지를 않코,, 캬바레를 가려해도 땡길줄을 모르니,,<br />
풀렌지에 6V6이나 걸어놓고.. 음악이나 들으렵니다.<br />
종호얼쉰께서도 청승맞은 노래만 너무 듣지 마시고요..<br />
오랜만에 동네사람들의 YMCA나 닥

종호으르쉰은 벌써 노후 준비를 다하셨군요<br />
<br />
전 이제 초등학교 1학년과 유치원생이라 이놈들 언제 키우나 하고 있습니다<br />
벌써 오십대인데...<br />
아내가 벌어서 매달 100% 다 이놈들에게 지출 합니다<br />
<br />
머리는 희어지고 유치원에 아이 데리러 가면 할아버지 오셨다고 놀리고 ㅠㅠㅠ

포장지 부패 광범님....ㅡ,.ㅜ^ 잉가나 안즉 거시기는 그 기럭지 유지 하구 있응께 염려 하들 마셔....ㅡ,.ㅜ^<br />
<br />
요새 복부 섹스팩(?) 맹글랴구 몸부림치구 있기 땜시롱 철모(?) 부분은 똑바로 서서도 자알 보임돠...<br />
<br />
글구, 창원님...ㅠ,.ㅠ^ 워쩜 저랑 똑같은지여....룸은 돈두&#51022;지만 양주를 안조와해서리 그렇구 나이트는<br />
<br />
물 흐린다구 문전박대

남자는 나이 들면 마음이 점점 약해진다는데 어르쉰도 마이 그러신듯..<br />
제 맘도 쨘~~ 하네요.

인권님은 아이들이 많이 어리시네요.<br />
50줄 들어서시면 대략 대학생 될 나이인데.. 그래도 그 나이적이 애들이 제일 말잘듣고 이쁠때이네요.<br />
종호님 윗글에 비법좀 남겨주셔요~ 기대 만빵인데..

죽은뻔디기 종호할배 에게는<br />
나오미의 후유도나리 보다는<br />
김영임의 회심곡을 추천함돠....ㅡ.ㅡ!!

인권님....ㅡ,.ㅜ^ 노후준비를 다한 것이 아니라 장가를 일찍가서 애들을 조기숙성(?) 시킨거죠....<br />
<br />
그리고 제 생활지론은 아이들에게 모든것을 올인하지 말자! 이겁니다...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데 까지만..<br />
<br />
대학만 졸업시키고 나면 스스로 벌어서 시집 장가 들라고 어려서 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이야기했습니다.<br />
<br />
조금은 보태줄 수 있지만 내 노후를 포기하면서 까지

저두 종호 을신처럼 재밌게 사는법을 배워야 겠습니다...

얼쉰, 지난해 저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br />
<br />
저가 답장도 못드려서 죄송한 맘이 그득합니다.<br />
<br />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br />
<br />
고맙습니다.<br />

강아지가 축음기 나팔에 조댕이를 대고 있는... <br />
←요것 말씀하시는 고죠.... <br />
그나저나 내용이 짜~~안 합니다.

인권을쉰이 50대 할배인데 늦동이 한명 더 봐야 한다고 무자게 노력중이시라는<br />
<br />
첩보가 입수 되었숩니다. ㅡㅡ;;<br />
<br />
을쉰 몸에 달린 오징어뎀뿌라만 튼실하다면야 ㅡ.ㅡ;;<br />
<br />
<br />
<br />
<br />
<br />
<br />

저도 요즘 늙어감을 느낍니다. 10대 시절에는 관심없던 메탈리카가 지금은 좋아 죽겠습니다.

1961년 쌀 한가마 팔아서 국민학교 2학년인 저에게 야마하 하모니카를<br />
사 주시던 저의 부친 이야기와 비슷해 울컥 하네요!!<br />
좁은 납골당에 계신 아버지를 지난해 가을 경기 광주 시안에 <br />
좋은 곳으로 모셔 드렸습니다.<br />
살아계실때 잘 했어야 되는 건데--

을쉰..<br />
설에 손자오면, 과메기값 넉넉히 주시기 바랍니다..

을쉰~~ 설날 잘 보내시와요<br />
자 절 합니다.<br />
( ' ' ) ( . . )<br />
<br />
새뱃돈 주세요~ ㅋㅋㅋ

종호을쉰. 새해 복많이 받읍서 경하고 엔카파일 좀 보내드리까마시 호큼 모아논게 있수다게 ^^

성산일출봉에서 분화구 쪽으로 굴려버리구 싶은 승수님^^ 쌩유임돠....주소 보내드리까? 아님 멜루 보낼껴?<br />
<br />
이바구님^^ 늘 언제나 항상 어부인께서 해주셨던 꽃게장의 그 절묘한 맛을 잊지 못하고 이씀돠....<br />
글구 덕분에 처음으로 안동 장터나들이도 다 다녀보고 호사를 누렸었습니다...<br />
<br />
<br />
학재님^^ 맞슴돠.....그너마 여씀돠....당시 울 동네에서 울집밖에 없던

성산일출봉에서 굴령, 주상절리에서 밀엉시면 난 어떵 살아집니꽈 ?? 경허지 맙서 ㅡ,.ㅡ''<br />
일단 멜로 한 번 쏴방, 안됨시멍 택배로 보내드리쿠다 ^^

우도 절벽 등대 밑으로 확 밀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쌩유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