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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흔이 되었습니다만 30대 미숙한 재테크로 지금 아파트 전세에 차할부에 통장에는 생활비 조금 있습니다.<br />
사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돈이 잘 안모이네요ㅜ.ㅜ<br />
마흔이 된 지금 두딸과 와이프를 보니 어깨가 더 무거워지네요..

100억에서 조금 모자랍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첫 댓글에 괜찮을지 모르겠네요...<br />
혼자시라면 뭘 그리 캄캄해 하시는지요? 걱정말고 계셔도~^^<br />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넘들해서 딸 셋 키우는 40초반 입니다.<br />
아직 채무는 없는데 남는 자산도 없는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살고 있습니다.<br />
노후준비는 아득하기만 합니다.<br />
본문에 말씀하신 것 처럼 먹고살수만 있어도 행복해하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결혼하고 아이2분 있으신 분은 대출비만 <br />
없어도 행복하다고 하시는분 많습니다 ㅜㅜ

직장인 평균치라면 생각보다 높을거예요. 지역이 어디냐도 문제이고요.<br />
서울이라면 자가에 살경우 기본자산만 최소 2억 이상이겠죠. 그러나 유동적인건 부족하겠습니다.<br />

현금은 거의 음고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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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음고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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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떨렁 빌라한개 편의점 한개 구닥다리 차한개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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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애하나..... 올해 35되었습니다 ㅠ,.ㅠ~

집있고(대출만땅)차있고(2003년식된 라세티) 아들하나 딸하나 있습니다<br />
자영업은 프랜차이즈믿고 객기나 운빨믿고 덤볐다간 몇달 길어야 몇년 못버티고 나자빠지는 분야로 변해가고있네요<br />
재벌3,4세의 돈벌이장으로 변해가고 있다죠

까도 까도 남은게 부랄 두짝임돠 ㅡㅡ;;<br />
아놔 갖은게 ㅤㅇㅡㅄ네..<br />

흑,흑..저 때문에 평균 빚이 많아졌군요.....ㅠ.ㅠ

현재 잔고 60 있네요. 단위는 말 할 수가....

열쉬미 살면 됨뉘돠이~<br />
숨만쉬고 마리죠이~<br />
ㅠ.ㅠ

욕심을 안내서 그런지 대출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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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포함해서 빚이 1억 정도 됩니다..두아이 가장입니다..올해 39살인데..통장은 마이너스 쓰고 있습니다<br />
참 살기 힘드네요~~~

수수께끼 한벌만 있어도 부자

대출은 없고 현찰&#51022;고 과년한 딸 둘있고 아덜넘 장개보냈구 아파트 하나 달랑입니다....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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숩빽까 둬어개 암뿌 둬어개 낡은일렉 기타 3개, 통개타 한개, 전자피아노 한개. 자장구 두개...끗

저도 올해 울나이로 40 ㅜ.ㅜ<br />
대출 쬐금 낀 집하나 적금 정말 쬐금...<br />
현금 보유는 월급날만 ㅎㅎ<br />
아미들이 올해 중학생 5학년 이런데 <br />
직장에서 안짤리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br />
아무리 연구해봐도 지금 월급만큼 뭘해서 벌어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애혀...ㅜ.ㅜ

자산이 많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을 보면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가 제일 궁금하더라구요<br />
나름대로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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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돈에 대한 철학은 "지금 나에게 있는 돈은 조금전까지만 해도 남의 주머니에 있던 돈이다." 입니다.<br />
즉 나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서는 결국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내 주머니로 가져와야 한다는 거죠 그 방법에는 나쁜 방법도 있겠

요즘은 정상적이고 양심적이고 올바르 방법으로는 떼벼락 맞기전에 돈벌기 힘듭니다....ㅡ,.ㅜ^

제 나이47세 이고 아버님 나이 82세 저희 어머님 10원도 안버신 전업주부...이시면서 5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제테크 이런건 안하신걸루 압니다.오로지 아버님 월급으로만 사셨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믿지 못하겠지요..왜 이렇게 세상이 빨리 변한건지..

불법은 아니라도 꼼수정도는 부려야 돈법니다 ㅠㅠ<br />
아니면 물려받은 재산이 있어서 남보다 앞서 달리는것<br />

집사람 몰래 오디오 장만할려고 통장200모은게 전재산입니다 .<br />
집 재산은 집사람꺼지 제꺼가 아니라서 .^^

다들 스타트 시기도 다르고..<br />
쩜프에 성공한 사람, 한번 자빠진 사람도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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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는 앞으로를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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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 번분들 얘기들어보면..그 과정이 좋았다고 그러데요<br />
그게 그리 틀린 얘기같지 않은거 같고요<br />

오토바이 한대~~~~ㅠ.ㅠ

4 땡 되는 아이하나,, 부동산 무,,자동차 무..채무 무,, 한달한달 살아가고있네요,,40 들어서니 ...,,,한강가는 사람들 심정 이해가 가더군요<br />
40이면 불혹이라 ..흔들리지않는다 가아니라 이건" 유혹에 넘어가기 쉬우니 넘어가지 말라는 의미" 엿나봅니다,,,

아파트 구입하느라 은행대출 1억 있습니다...<br />
얼마전에 1천7백 갚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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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3백만원 대출이 남은건데...<br />
은행이자가 39만원정도 나갑니다...

참 오픈하기 민감한 야그죠

유동자산은 없고, 대출도 없습니다.<br />
똔똔???????

40이 아직 안되어서...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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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년정도 납부하고있으며<br />
집한채 자식한명 마눌한명 CD이천장정도여~~~^^

제 주위 40초반 친구들 보면 빚 제외하고 자산 최소 2억~3억 정도는 되는 듯...

리플 달려니 한숨부터 나오는 것이 정상 맞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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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고2, 중2 올라가는 아이 셋을 둔 아빠입니다..<br />
남들 다하는 맞벌이는 한번도 한적없고, 계속 외벌이로만 살아왔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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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빚이 100억에서 조금 모자라고, 당근 현금은 없다고 봐아겠네요.. <br />
참..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8천만원입니다.. 쩝~

노후 준비 안돼있죠. 부모님은 고사하구라도 나도 나이 더 먹어 의료비 늘 텐데...<br />
FTA되면 의료비 걱정입니다.<br />
늙어서 제발 아프지 말다가 한 번에 가는게 소원입니다.

독거노인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모님과 같이살며 대출이나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수도권, 시골에 집 한 채씩 마련하고 현금자산 1억 있으면 열심 산 건가요.

에휴,.,,,작년 1월과 비교해서 재산이 1억1천만원 줄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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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으로 8천만원 손실보고 (손실 확정), 저축 은행 망하는 바람에 ( 5천만원 초과 예금자 - 3천만원 손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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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현상 유지 - 변동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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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에 22평 집하나 있고 차한대 있고, 빚은 2억이 좀 넘네요...

70 개띠에 일곱살 아들 하나 있습니다.<br />
34평 아파트에 차 한대..금융권에 빚이 2500가량 있구요..직장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요..<br />
그냥 건강하게 살면서 아이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br />

43살입니다. 부동산 50억 정도 현금 10억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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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것이 꿈입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40이네요.. 잊고 있었는데..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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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내 밑으로 와" 라고 해주시는 분이 안나오시네요. <br />
줄 좀 타고 싶습니다.

30대 후반 평범 직장인입다. 마눌신께서 와싸다를 유해사이트로 지정하려 했었더랍니다. 찌질한 곳이라나 머라나 하면서요. 아마 디씨인사이드 등 정도로 인식하였던듯합니다만..암튼. 그래서 전 ...와싸다믄 실명 게시에 오디오 바꿈질?을 기반으로 하기 땜시 어느정도 재력?이 갖춰진 사회적으로도 인정 받을 수(!)있는 사람들이 글을 적는 곳이니 이곳은 유해사이트 아니라구요.

아래 댓글 부텀이라도 좋은? 내용으로 달아주셔야 한 10년 간 와싸다 출입허가가 연장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망이라도 좀. ㅠㅠ

근데 평균 지출금 대비 원리금상환 금액의 비율을 보면 생각보다 매우 낮던데요. 10프로가 훨씬 안되던 기억이.... 대출금액으로 보면 커보일지 몰라도 개인자산 총액대비 또는 지출금액대비로 보면 좀 다른 것 같안데요......(이 관점을 갖다 보니 전 수억원이나 대출 끼고 살고 있습니다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