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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빠지는 슬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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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0: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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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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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빠지는 슬픈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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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남 [가입일자 : 2011-12-0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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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정말 철이 없었네요.
머리숱이 너무많아 숱좀 적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니요.
나이를 한살두살 먹다보니 어느날 머리숱이 그것도 정수리쪽으로
많이도 사라졌더군요. 겉보기엔 모르지만 매일 거울을 봐야하는
저에겐 나름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어느날 어디선가에서 글을읽고 샴푸를 없애고 맹물로만
머리를 감아봤어요. 희한하게도 머리카락이 하나도 안빠지네요.
우왕~바로 이거햐 라며 매일같이 맹물로만 머리를 감았더니
머리카락이 안빠지는건 좋은데, 두피더러움으로 인한 비듬때문에
견딜수가 없더군요.
결론은,
머리카락이 빠지는건 비누나 샴푸의 못된성분 때문인것 같으니
비누나 샴푸를 안쓰면 되는데, 안쓰면 두피가 더러워져서 안되겠고
머리카락 보호와 두피청결, 두마리 토끼를 잡을 뭐 좋은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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