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CGV에서 [부러진 화살] 보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개봉관 9곳뿐이라는 소식에, 혹시나 빨리 내려갈까 싶어
월요일날 일찌감치 예매해서 동료들과 함께 보고 왔어요.
거두절미하고,
꼭 보세요!
보는 내내 딴 생각 못합니다.
픽션이 가미됐다는 평이 있던데, 다큐가 아닌 이상
이 정도면 99% 실화라고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 보시라고 줄거리는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거의 잘 하지 않는 일인데, 이 글 올리고 네이버 로그인 해서 평을 올리려고 합니다.
영화가 잘 되어서, 여론을 일으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끝으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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