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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확정 판결이 난 것도 아니고 아직은 지;켜볼 여지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흠집내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이면 금상첨화겠습니다만., 주변인 단속을 잘 못한 것 또한 잘못 이겠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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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적으로 3천만원의 벌금을 내야 되는 범죄자는 아닌 것입니다.<br />
1심에서는 그렇게 판결이 났습니다만 이게 확정된건 아니지요, 무고한 사람이 1심에서 사형선고 받았다고 그 사람이 바로 살인

명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저 또한 믿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br />
오늘 뉴스를 보니 6개월 이내에 상고까지 끝을 낼 작정인 것 같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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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나오고 그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모쪼록 합리적인 판결이 계속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공판진행과정을 읽어보시면 곽교육감과 친구들이 매우 훌륭한 분들이란걸 아실겁니다.<br />
자질 운운 하시면 자질을 한번 알아보시고 말씀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외형적인걸로 판단하시면 성급하다 생각됩니다. 우리가 보호해 드려야지요.

성급한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공판과정은 글로 읽었습니다. 곽감을 비롯해 그분들 존경을 받을만한 사람들이죠.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정치적 상황판단이 흐려질 수 있고 실수는 합니다. 전 그게 아쉽다는 겁니다.

당선무효형. 입은 상처가 적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판결을 무죄로 뒤집긴 어려워 보입니다.

사실 걱정되는 것은 곽교&#48037;감이 복귀하였다고는 하지만 이미 유죄 판결과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상태에서 교육감 직무를 이상없이 수행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유죄를 받았으니 흔히 하는 말로 령이 서질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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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곽교육감 자신이 법학자이고 자신의 명예와 재산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선의의 부조를 믿지만 그

법원 일심 판결이 아쉽네요. 박교수의 선거때 쓴비용 정도는 보전해주는 정도는 댓가가 있었다고<br />
보기 어려운거 아닐지요. 더군다나 박교수가 선거 끝난후 금전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해서<br />
도와주었다면 곽교육감의 선의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한데도 유죄판결로 벌금형을 선고했으니,<br />
너무 과한 선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