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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긴 하지만...진중권이 참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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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6: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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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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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긴 하지만...진중권이 참 미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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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종 [가입일자 : 2001-12-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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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교육감 오늘 업무복귀 했습니다. 일부유죄 일부무죄..벌금3천만원 ...
이변이 없는한..2심과 대법원 판결에서 뒤집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곽교육감 사태 초기에 진보쪽에서 몇몇 분들이...도의적책임 운운하면서 미리 자진사퇴 하라고 그랬을때... 진중권도 그중 한사람이고요..
진중권은 지금 판결을 두고서도...봐라 유죄 아니냐...
나꼼수의 선동에 놀아나지 말아라.
이런식으로 트윗상에서 대응하고 있네요...
미리 알아서 자진사퇴하라고한 자신의 발언에 관해서는 해명이 없고요.
그때 나꼼수에서 선동한건 딱 하나...미리부터 겁먹고 쫄아서..자진사퇴 할 필요없다.
이 사건은 철저히 정치적 사건 이므로...대법원판결에서 판결나면 그때 책임져도 늦지 않다...이거 하나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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