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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보고 니들 생각이야기 해라! 로 시작하더군요.,<br />
뭘 어쩌자는건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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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다는 이야기가 선거비용보전금 받은 것 토하는건 진보측의 짐인데 어쩔이라 묻는 글에 팔로워가 비좀같이 맞아주면 어때라고 했지만 고지서는 같이 맞을 수 없다고 써 놓은 글을 키득거리며 올리더군요., 명답은 개코나... ...<br />
딴죽거는거보니 일껏 공정택이 벌금 150만원 맞은 것과 비교 하는군요.,<br />

진중권씨를 잘 모르지만.. 신을 흉내내는 미학의 포로.. 뭐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우리편 인사에 대한 표적수사로 입은 상처가 너무 커서 인정하기 싫었지만, 당시 사퇴하는 게 옳았다는 생각이 지금은 듭니다. 사퇴했더라도 보궐선거로 좋은 교육감이 뽑혔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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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 당시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지...잘 아실겁니다. 그래서 김어준이...비겁하다....같이 비좀 맞으면 안되냐...이런 발언까지 나왔고... 그때 자진사퇴 했더라면.... 끔찍하네요...<br />

진중권............... 미래의 김문수,신지호,이재오 트리플 콤보 예정이요~~~<br />
윤흠님 에초에 흠집내기가 목적인데 너무 순순히 대응하는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때 보수쪽에서...뇌물준 파렴치한 교육감과 진보쪽을 한꺼번에 묶어서 보낼려고 언론과 방송 짝짝꿍 하고 있었습니다. 철저히 정치적으로 몰아가고 있는데....<br />
야 니네는 페어플레이 해야지.....<br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중권............... 미래의 김문수,신지호,이재오 트리플 콤보 예정이요~~~ 이준호님의 표현이너무 적절하십니다.<br />

이러다 김문수 김동길 되는거죠......

변듣보 안되면 다행 ㅜ.ㅜ

강윤흠님 제 생각엔 그 구도가 바로 한나라당이 오세훈 투표의 위험성에도 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인 이유입니다. 진보도 더럽다는 구도로 교육감과 시장을 묶어서 선거치르면 필승일 거라고 생각했을 듯요.

그래 그럼 퇴진하지라고 하면 바로 그들의 프레임에 갖히고 마는거지요.,<br />
대법까지 끌고가서 상식선의 판결을 받는 것이 승리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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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퇴하지 않은 것이 진보측 전술의 승리였다는 것이 박원순시장을 통해 보여지지 않았을까요?

곽노현 교육감이 스스로 사퇴하길 거부하고 싸우는 길을 택한상황에서<br />
사퇴의 유불리를 따지는 이러저러한 훈수는 누구 입에서 그말이 나오든 현재 전투중인 관노현 교육감에게 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바로 직전 교육감은 온몸도 모자라서 산지 사방에 똥 뭍혀가며 교육감직 끝까지 수행했는데<br />
'진보'라는 타이틀 하나로 바지에 숱검댕 좀 뭍었다고 바로 그만두라는 얘기는 좀 너무하지요.<br />
제발 그들의 교묘한 농간-프레임-에 갖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읽다보니 정말 김문수와 많이 오버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