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가 19일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이명박 대
통령은 뼛속부터 서민”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특보는 이날 해당 방송에 참여한 한
청중이 “이 대통령은 겸상을 안 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180도 잘못된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특보는 이어 “왜곡된 정보를 정확히 알려야 된다”며 “20분 동안 대든 적도 있다. 해외 순방 시 김윤옥 여사가 라면을 끓여오면 직원들과 다 같이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전 특보는 이날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이명박 정부의 공과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그는 토론을 마친 뒤 “프레임 자체가 한계가 있었고 유시민 대표의 차원 높은 문제제기에 적절히 대응을 못했다”고 전했다. “법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못했다. 방어만 한 거 같다”고도 덧붙였다.
마무리 발언에서는 “임기 1년이라는 것은 굉장히 긴 시간이다.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도록 야당에서 도와달라.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특보는 최근 “이명박 정권의 공과를 걸고 당당하게 승부하겠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강북에 출마할 것을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닝기리~ 시밤바 뚫린 아가리라고 나오는데로 시부리네......
개자슥~
최고 댓글 입니다...
" 라면처먹으니 서민이라고? 떨어진거 주워먹으면 이건희도 거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