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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뱃돈 준비들 하셧나요..(신권교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19 14:32:16
추천수 0
조회수   1,376

제목

새뱃돈 준비들 하셧나요..(신권교환)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머리커지고나선 명절에는 비기싫은 친척들 있어서 한동안 겉으로 나돌았는데..

그사이 할머니도 아버지도 그리고 주위분들 한두분씩 돌아가시니 설날이래도 이젠 썰렁할것같네요..

그나마 여동생 아들놈들땜시 쫌 시끄러울까싶네요..



어렸을적에 금융권에 계시던 작은아버지께 받던 새뱃돈.용돈은 항상 새돈이었던 생각나

집근처 은행가 새돈 쫌 교환해왔네요..



조카놈들 새뱃돈에 어머니용돈 여동생용돈 호주머니는 가벼워질것같아도

마음은 훈훈하네요..

이슬비가 나릴듯 말듯한 바깥날도 좋구요..



초등학생들 새뱃돈 1만원이면 적당하겠죠..(요건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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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2012-01-19 14:35:11
답글

저는 일단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조카가 둘이나 있어서 큰 타격이 예상 됩니다 ㅜ,.ㅠ <br />
<br />
전에는 10만원 정도 줬는데 이번엔 각 30만원 정도 주려고 하거덩요. 둘이면 60만원, 거기에 큰조카 10만원, 또 거기에 어머니가 손주들에게 주는 세뱃돈까지 제가 미리 드리니 세뱃돈만 100만원 깨질 기세...ㅜ,.ㅠ

mymijo@naver.com 2012-01-19 14:40:44
답글

중.고입학과는 또 다르겠네요 지태님.. 지금아니면 언제 또 주겠어요..넉넉히주세요..

김지태 2012-01-19 14:46:30
답글

내일이 금요일이니 슬슬 준비해야 겠네요 ㅜ,.ㅠ

antipoem@korea.com 2012-01-19 14:48:55
답글

그런데 세뱃돈은 언제까지 주어야 하는걸까요? <br />
<br />
직장들어갈때까지? 결혼할때까지?

김지태 2012-01-19 14:51:49
답글

주는 사람 맘이죠 뭐 ^^ <br />
<br />
처가댁에 가서 세배하면 장인어른은 마님에겐 세뱃돈으로 만원 주고 저에겐 안줍니다 ㅡ,.ㅡ 작년엔 저도 달라고 떼썼는데 그래도 안주셨다는...이번엔 꼭 받아야지...

강시응 2012-01-19 14:51:52
답글

군대 다녀온 24살 조카는. 줘야할까요?? 애정남에게 물어보기도 뭐시기 해서요

김지태 2012-01-19 14:52:32
답글

아...글구보니 울 엄니도 나만 안주네요...마님에겐 만원 주믄서...흑...ㅜ,.ㅠ

고용일 2012-01-19 14:54:29
답글

애들일수록 더 큽니다<br />
크리스마스라고 선물사준다고 마트데리고 가니..<br />
<br />
유치원생은 두개 산다고 해서 ..사라 그러니 20만원넘게 집고, <br />
초딩2는 4만원짜리 하나 집더군요..<br />
<br />
둘다 혈연관계는 아닙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2-01-19 14:54:48
답글

저희 친척들은 서로 새뱃돈 주지 않고 받지 않고.,<br />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br />
<br />
세배를 하는 행위만으로 세배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자체를 하지 않습니다.<br />
제 자식도 조카 들도요 ^^ 대신 가끔 그 녀석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설이건 추석이건 생일이건 무관하게 사주거나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물려 주는 정도는 합니다.<br />
<br />
어른께 인사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데 왠 돈을

mikegkim@dreamwiz.com 2012-01-19 14:56:49
답글

ㅋㅋㅋ 그냥 제 집은 그렇다고요., 그리고 크리스 마스 선물도 애 머리크고 난 다음부터는 하지 않습니다.<br />
제가 불교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이유로, 성인의 탄신일에 네가 선물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대봐!<br />
뭐 크리스 마스 정신이 어떻다 라고 이야기를 하신다면, 아예 아이들에게 추석과 저 같은 경우에는 부처님 탄신일에 선물을 하여야 겠지요., <br />
<br />
이상 까칠한 놈이었습니다.

mymijo@naver.com 2012-01-19 15:02:41
답글

명건님 전혀 안까칠하세요..가장 바람직한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windouz@korea.com 2012-01-19 15:05:20
답글

저도 자라면서 한번도 돈 받아본적이 없네요<br />
가끔 대추나 밤 정도를 주셨죠 <br />
<br />
그래도 요즘 시대에는 만원 정도가 적당 하지 않을까 봅니다

김민호 2012-01-19 15:14:18
답글

요즘 물가 올랐다고 만원은 고맙다는 소리도 건성으로 합니다. 저두 고민인데 올해부터<br />
차등을 두고 작년대비 100% 올려줄 생각입니다~~

권윤길 2012-01-19 15:16:43
답글

전 그저 마눌이 미리 누구에게 얼마씩 주라고 준 돈 그대로 뿌리는거라서... <br />
세배 돈 같은 거 신경 안 써요. <br />
제 돈 나가는 게 아니거든요. 마눌 돈이 나갈 뿐. <br />
ㅡ0ㅡ

mymijo@naver.com 2012-01-19 15:20:09
답글

윤길님..하하하

김지태 2012-01-19 15:20:57
답글

윤길이 &#54973;아 부럽...ㅜ,.ㅠ 전 100% 피같은 제 돈 에서 나간다는...

권윤길 2012-01-19 15:27:23
답글

ㄴ 먹고 죽을 돈도 없는 피 같은 용돈으로 어떻게 세배 돈 따위를 줘요. ㄷㄷㄷㄷㄷ

mikegkim@dreamwiz.com 2012-01-19 15:28:46
답글

ㅋㅋㅋㅋ 윤길님 위너., 어제 물건 잘 받았습니다 ^^<br />
봄 되면 한강서 뵈요.,

권윤길 2012-01-19 15:29:22
답글

ㄴ 네이~

varuna21kr@yahoo.co.kr 2012-01-19 16:17:52
답글

그냥 돈벌면 안준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류철운 2012-01-19 16:27:15
답글

돈안버는 사촌 동생들한테도 용돈 줍니다. 힘드네요.

우용상 2012-01-19 16:46:30
답글

윤길님. 사모님 돈은 결국 윤길님이 벌어다 상납하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권윤길 2012-01-19 16:57:21
답글

저는 안 주는데 회사가 마눌한테 뭘 좀 주나봐요. 저야 뭐 용돈이나 받으면 그만이라서 잘 몰라요. +_+

이수영 2012-01-19 17:34:48
답글

저도 세배하고 받기전에 마눌이 챙겨주는거 그냥 드리고 줍니다.<br />
<br />
조카들은 한집에 둘셋이고 저희는 딸 하나라,<br />
명절 지나고나면 마눌하고 아이 표정이 정 반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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