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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소년이고 기사내용은 소녀네요. 오타겠죠 ^^ 우리집에도 열혈 축구팬이 계셨는데 국대 축구보다가 TV브라운관이 터져버린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축구 별로 안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같으면 소녀(소년)은 음악프로를 볼려고 했을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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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축구를 볼려고 했을텐데.. 완전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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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맞고요, 총 쏘기전 집 안팍에서 대판 싸우고 집 마당에서 쏜 겁니다. <br />
그러니까 우발로 발사한 것이 아니라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두발을 쏜거죠.<br />

기사 중간에 소녀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도 소년인지 소녀인지 헷갈렸습니다.

중계해줬어요 ㅠㅠ 중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