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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반이상은 부상이고..그런것도 어찌보면 정신력 같고...요근래 몇년간 2009년 빼고는 활약이<br />
거의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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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해를 하자면.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보냈으니 시시할거 같기도하고..<br />
기아팬이지만, 최희섭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서울이 아니라 이번 시즌 끝나고 이사했다고 하던데요.

이선수...좀 찌질한 행동을 하는데 마음자세가 프로가 아닙니다.

기아 감독이 선독열이지요.<br />
선동열은 훈련을 중요시 여기는 타입에 감독으로 알고 있는데 최희섭은 유리알 체력에 메이저리그 출신 훈련법이 몸에 배서 섞이기는 힘들겁니다.남주기는 아깝고 팀엔 별영향가가 없고 계륵도 이런 계륵 없을 겁니다.

저련 멘탈로 무슨 프로선수를 한다고, 이미 선감독, 순철코치 눈밖에 나서 올시즌 1군 올라오기 힘들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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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독은 양준혁에게도 냉정했죠

자기딴엔 본인이 맘만먹으면 수도권 특히 서울팀에서 데려갈줄알았던거죠 국내에서 제대로한건 2009년뿐인데 대단한 거물인줄안다는게 깨졌으니 충격이 클껍니다 올해 선감독체제에서 제대로 버텨낼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이사 안해도 될겁니다...아마 상반기 버티기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좀 열심히 해야할듯해요. 작년에 득남도 했던데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길 바랍니다.

아내가 서울 살고 싶다고 그랬던 모양이던대 쩝 저로썬 이해가 잘 안가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