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씀들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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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 무책임 하시네요.<br />
P4 3.0입니다. 윈도우7 울티메이트 잘 쓰고 있습니다. 실시간 TV도 봅니다.<br />
DVD 레코딩도 하고요. 다행히 비디오 카드에 저 단자 달려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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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임 빼고는 멀쩡한 컴터가 고물상 1만원 짜리라니요???<br />
컴퓨터 제대로 걸맞게 써보고나 하시는지...
저는 P4 2.8C인데 이걸로 고화질 동영상도 잘 돌아갑니다 (1080P는 무리고 720P는 돕니다) 일상적인 컴퓨팅 인터넷, 워드작업, 일반적인 포토작업 등등등등...아직도 부족함이 없어요. 싱글코어라서 인코딩이나 무거운 포샵작업 같은 고급작업에는 듀얼이나 쿼드코어 보다는 느려서 속터지는 것 빼고는 왠만한건 다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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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손보면 아직도 충분히 활용가치 있습니다. 솔직히 넷북이나 타블렛PC보다 이 놈이 더 성능이
메모리가 512메가 이상만 되면 퍼피리눅스 깔아서 쓰시면, 무지무지 빠릅니다.<br />
오에스를 메모리에 모두 올려 쓰기 때문에 SSD쓰는 것 만큼 빨라집니다^^. <br />
영화감상이나 음악 듣는데도 좋구요. <br />
i7만큼은 안되지만, i3정도는 나올겁니다. <br />
하드에 깔아도 되지만.... USB부팅이 되는 기종이라면 1~2기가 정도 USB에 리눅스를 깔아서 쓰셔도 부팅속도 무지 빠릅니다. 기존의 하드는 자료 저장
지태님께서 추가로 좋은 말씀해 주셨네요.<br />
컴퓨터 학대가 심한 지태님께서 저런 말씀 하실 정도라면 이해 되시겠지요.<br />
저는 블루레이 동영상도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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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사양 컴퓨터에 대한 문의나 그에 따르는 조언댓글 보면 참 가관입니다.<br />
요즘 어렵다 해도 돈이 차고 넘치는구나...<br />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 많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구형컴은 연식이 오래된만큼 자잘한 또는 큰 트러블의 가능성이 높아서 남 줬다가 욕 먹는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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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그동안 두어번의 문제가 생긴걸 스스로 고치고 관리해서 여지껏 사용하는거지 그렇지 못한 사람이 사용했으면 벌써 고물상 가고도 남았을 겁니다.
아.. 최신 컴이 좋다는 건 아니고요, 저희 집도 듀얼 코어 2.4Ghz와 2.33Ghz 두 대를 쓰고 있습니다. CPU빨로 승부보는 세상은 회사 업무용 PC를 봐도 그렇고, Intel도 포기한 듯 싶어서 업글은 앞으로 몇 년 후에도 없을 듯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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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PC 처음에 고르거나 조립하는 기준은... 몇 년이 지나도 껍대기가 나이든 티를 내지 않고, 조잡한 디자인으로 유행 지나면 보세 옷 같은 느낌 주지 않는 걸로 고릅
예전에 한참 조형일 할때 스티로폴에 다른 스티로폴을 붙이는데, 긴 철사같은게 필요했는데... 그냥 봉접봉으로 팍팍 껴 넣어 연결했습니다. 용접봉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물론 그 용접봉은 그데로 폐기처분이죠... 근데 왜 아까운 용접봉으로 그랬냐? 작업자들 일당 생각하면 빨리 빨리 다른 일을 해야지 언제 적당한 철사를 구해서. 자르고 하는 시간이 더 아까운거죠.. <br />
실효성, ... 사양좋은 컴터를 썼을 때의 빠른 대응에
꼭 필요한 곳은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286, 386에 DOS를 쓰는 곳도 있습니다.<br />
가정용이 아니더라도 교육용으로도 좋습니다.<br />
제 경우 조카들 컴퓨터로 주니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br />
병기님 오래된 제품이라도 저는 잘 쓸수 있으니 저한테 보내세요 ㅡㅡ;; <br />
저는 리눅스나 Unix 설치해서 서버 개발용으로 쓸수도
주변에서 정말 그컴퓨터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가져가지 않는이상 마땅히 줄만한데가 없을겁니다.<br />
동급 컴퓨터들 고장났을때 부속용이 아니라면요.<br />
막상 컴퓨터를 잘 모르고 들고와서 쓰다가 고장나면 구형하드, 구형메인보드 구형램 구하기도 힘들뿐더러<br />
급하게 사려고하면 웃돈줘야하고 막상 들인돈 비교하면 새컴값만큼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까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