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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과거정부시절에 그렇게 잘못한게 많았나요?<br />
다른 사람들은 더 나쁜짓을 많이 해도 금방 잊혀지고 잘도 국회의원하고 잘살더만...<br />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영도에는 야권에서 유력 후보가 없었던 것 같은데요. <br />
김형오 지역구였고.. 야권은 단일화하기로 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부산 영도 지역민으로 대환영 합니다~

그런데 이거 우려가 은근히 되네요 <br />
부산사람들의 반발심을 불러 오지는 않을지...<br />
괜히 역풍이 우려스럽네요 <br />
부산의 민심이 여전히 친한나라당이 엄청 강한지역인데..<br />

정동영이 부산에서 당선되면 정동영 앞에서 큰절 하겠습니다.

제가 희망버스로 부산 영도에 갔을때도 정동영 의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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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해도 사람들이 그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br />
희망버스 사람들 조차도 그를 외면했고 정동영은 늘 한편에서 외로이 앉아 있었습니다<br />
그럼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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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미 FTA에서 일관되게 반대하고 막아내려는 모습에서 이제는 시위가면<br />
사람들이 정동영을 외쳐 됩니다...이

이미지는 좋지않지만 사람이 쉽게 변하지않지만 힘든 결정을 지지합니다. 물론 그곳에서 성공을 했을때의 열매는 전주와 비할수없는 정치적인 기회를 주기도 하겠죠.성공을 바랍니다.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br />
부산에서 츨마했었던 과거의 인물들의 출마시 상황과 이번 정동영의 출마와는<br />
많이 다르고.....

김부겸을 보면 진정성이 느껴지는데 정동영은 쇼를 한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죠?<br />
내가 정동영을 잘모르는 걸까요.

이치현님 제가 보기에는 김부겸 보다야 정동영의 모습이 더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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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이 좋게보면 합리적인거고 나쁘게 보면 기회주의자인데<br />
김부겸이 한미FTA에서 보여준 모습은 너무도 실망을 넘어 혐오스럽습니다<br />
이런 자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개혁은 물건너 갔다고 보면 됩니다<br />
언제나 힘있고 권력있는 재벌들 편일테니...

저와는 노선은 차이가 있지만 그럼에도 그 동안의 정동영 의원의 처신을 이해해 주는 입장입니다만 이번 결정은 아쉽네요. 정치공학적으로 부산 민심 전체에 역풍을 맞을 단초가 될 듯 합니다.

아마 부산에서 정동영 힘들겁니다. <br />
부산이 많이 변하고는 있지만...정동영의 이미지는 간사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힘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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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수더분한 이미지의 후보가 더 잘어울립니다.

정치 쇼 같아요.

아 그렇습니까?<br />
제가 잘 몰라서요.지방과 서울에서 보는 시각차가 있나보네요.<br />
그래도 정동영이 지금 부산에서 당선되는건 대통령되는거 보다 더 어렵다고 봅니다.

김부겸은 이번 한미 fta에서 김진표와 함께 한나라당에 협력을 하고 한미 fta를 찬성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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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벌들과도 가깝고 그들의 로비도 있을을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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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편이 아닌 재벌들 편이죠...

열린우리당 후반부에 보여준의 정동영의 행보에 분노했던 사람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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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정동영의 모습은 정말 환골탈태한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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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라도,,,그정도 진정성과 열의라면 봐줄말 하다고 느낄정도니까요

현역국회위원이 당선가능성이 희박한곳에 도전의사를 표시했다.?<br />
쉽게 원내재입성이 가능한 곳을 포기하고 말이죠..?<br />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받을일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다만 부산민심어따고하면서 또 우리가 남이가 몰표 찍는다면<br />
영도주민들 스스로 병신인증하는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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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똘끼이후 정치가 정말 역동적이네요

이기철님의 말씀처럼 어느 정도는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도 하지만<br />
역시 자신의 대선출마와 연관되어 나온다는 의구심도 떨치기 힘들어보이네요 <br />
그런데 이런 무리수를 잘못두다가는 역풍으로 모처럼 호기를 맞은 다른 부산출마자들에게<br />
불똥이 튀어 전체 영남교두보확보에 오히려 큰 장애가 되지는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br />

정치쇼라도 최근의 정동영의 모습은 싫지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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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썩어빠진 한나라당군상들 보다는 백배는 더 나았으면 나았지 못할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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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인간들중에 정치쇼라도 좋으니 최근의 정동영처럼 희망버스나 시국현장에 참여하는걸 상상조차 할수 있을까요.

이건 완전한 오판입니다.희망버스와 현지주민과 얼마나 큰 마찰이 있었는데요.<br />
시위대가 현지주민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고 ,시위때문에 잠도 못자고 주거권에 큰 피해을 입었는데,<br />
거꾸로 생각하고 있나보네요.10%득표도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요즘들어 정동영의 진정성을 느낌니다.<br />
한미FTA반대, 한진중공업등에서 보여준 그의 행동을 보면 가식적인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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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금씩 다가서기는 하지만 아직도 그에 대한 상처는 아직 너무 깊습니다. <br />
그리고 부산보다는 서울중구에서 나경원을 꺽어주었으면 합니다.<br />
부산영도는 진보당 몫으로 남겨두는게 어떨까요..

역풍으로 문재인 문성근까지 날려버릴까봐 걱정이네요. <br />
아직까지도 노인 폄하발언(?)으로 민주당 전체를 까는 노인네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br />
탄핵이후 그 좋던 시절에 한마디 말로 적어도 의석 열개 이상 날려버린 ㅠㅠ<br />
열린우리당 시절에는 상생을 부르짖으며 딴나라 구하기에 일등공신이 되어버린(원했든 아니든간에...)

지난 대선 경선에서는 박스떼기쑈를 시전하면서 잠재적 지지자들마저 냉담하게 만든 그야말로 마이너스의 손 입니다. <br />
요즘 시위 현장에 거의 매번 얼굴을 보이시는 이유로 저도 정동영씨를 다시 보게 되었지만 부산 출마는 악수 중의 악수가 될 듯 합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그노인네들 정동영이 그말 안했어도 어차피 열린우리당 안찍습니다<br />

문재인, 김두관의 이미지로 부산, 경남, 울산에서 니편 내편에 대한 경계를 희석 시켜서 희망의 불을 지피는 와중에 정동영씨가 그 불씨를 꺼버리는 형국이네요. 정동영이 부산 출마하면 민주 통합당은 상당수의 부산시민에게 우리편아 아닌 저쪽편으로 이해 될 겁니다. <br />
본인의 진정성은 제발 다른 쪽으로 보여주시고 이 결정은 빠르게 철회 하길 바랍니다. ㅆ ㅂ. 민주 통합당에 반대 전화 넣어야 겠네요ㅠㅠ

서울에서 한날당의 유력후보와 붙는 것이 여러면에서 더 좋을텐데... 다시 생각했으면 싶군요.

지난 총선때 유시민이 대구에서 출마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때는 현실적으로 안 될게 뻔하니 차라리 대구로 가자 였던건데 이번은 좀 경우가 다른듯. 과연 그 결과는 ....

저도 부산살지만 희망버스 영도주민들은 별로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생업에 지장있다고 반대하던 사람들인데 과연 ...좋아할까요....

그냥 물준표처럼 농담이다하고 나경원과 한판 했으면 좋겠네요.<br />
나경원이 승산이 커 보이기는 하지만요.

정동영이 부산출마면 한나라당 도와주는 건데요

ㄴ 제말이....(-.ㅜ)<br />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뭐 차안이라면 차안이겠지만 보수권의 '대안부재'론이 힘이 실리는데는 일조하고 있는 인물 아닌가 싶어요.

정동영이 미국에서 헤매다 안착한 곳이 뼈를 묻겠다는 동작이 아니라 전북 전주 덕진이라면 그의 진정성이 가름 되지요. 부산에 정동영이 출마하면 아마 부산 지역에 함께 출마하게 될 문재인 문성근 김정길 등 다른 후부들에게 엄청난 역 강풍을 선사하게 될 겁니다. 아무리 初陳이 무너질 낌새가 보이는 부산이지만 정동영 그가 우리에게 보여준 그간의 모습은 부산을 넘기는 많이 부족하지요.

이건 노무현 전대통령과는 전혀 엉뚱한 선택이네요.<br />
필연적 패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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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군진영에 뛰들어 앞뒤 안재고 창 휘두르는 듯한...<br />
정동영과 부산이라 아무리 뜬금없어도 이럴수 있나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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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쇼라도 인지도 있는 야당 정치인들은 대부분 경상도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떨어진다해도 물갈이에는 도움을 될겁니다.

정동영 개인의 입장에서 혹은 대한민국 정치역사라는 흐름에서 아주 길게 놓고 보거나 할 때는 나쁜 결정이 아니겠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많은 분들의 우려처럼 어렵게 만들어놓은 민주vs비민주(MB정권심판) 판도가 영남vs호남의 지역판도로 다시 뒤바뀌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br />
그간 희망버스 등 각종 집회에 참여하며 보여준 행보도 결국 진정성이 아니라 계산된 것이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 순간입니다.

차라리 박근혜가 총선불출마 선언한 (오늘 어딜 보니 그런 말 한적 없다 했던데 -.-) 그네 지역구 대구달성에서 총알받이로 장렬히 전사한다면 진정성은 믿어 주겠음.

정동영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은 자신의 입지 말고 전체적인 균형에서 현정세를 바라봤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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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도 자신의 부산출마가 총선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역풍이 될건지를 봐야지...<br />
자신의 대권만을 바라 본다면 분명 국민들이 다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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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바람처럼 정동영은 차라리 서울에서 한나라당 유력후보와 진검승부를 펼쳤으면 합니다

박용갑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서울의 접전지역에서 개날당후보와 일전을 벌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떨런지요. 개날당과 쥐가 말아먹은 나라사정을 보면서도 지역색따지고 개날당과의 일전을 염려해야할 이나라 정치판이 한참 한심합니다.

역시 정동영을 달라졌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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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인영 최고위원이 민주정부 10년 동안의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고,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노선에 종말을 선언하고 사람 중심의 진보적 시장 경제의 틀을 확고히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민통당의 모토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민주화가 그들의 개혁노선의 하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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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란 고용과 노동, 재벌개혁의 문제가 포함된 것이고 지난해에 한진중공업 해고 사태는 이런 문제를

영도 한나라당 공천장사 상종가 예상

정치쇼라도 그의 행보는 좋아 보입니다. <br />
이런 정치쇼라도 많은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br />
다른 의원들은 이런 쑈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http://v.daum.net/link/24677850?CT=WIDGET <br />
요즘 정동영의 행보를 보면서 조금은 진정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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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반적인 판세를 보자면 아직 부산에 스스로를 투입할 시기는 아니다 싶습니다.<br />
조금 더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걸맞는 파트너를 골랐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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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나온다고 하면 박근혜와 아니면 KTX민영화 추진했던 허준영이 나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