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익뮤에서 최신폰으로 바꾸려고 어언 7개월을 저울질 하다가 오늘 어느 아가씨의 꼬임에 빠져 평소에 찜했던 디자이어hd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야간근무라 오후에 일어나서 몽롱한 정신에 전화받고 네..네...하다가 신청을 해버렸네요...
전화 끊은후...내가 무슨짓을 한거지.ㅁ>>>ㅁ/ㅁ?
3.5만 요금제....추가비용 무....
며칠전 부터 갈등중이던 공동구매는 평균2.5만원.....
출근 하느라 취소도 못하고 운명이라 여겨야 할까요?....
아니면 잘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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