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님 우리가 개혁을 못하는 이유가 과감하고 철저하게 속전속결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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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봐주기 시작하면 이룰 수 있는게 없습니다<br />
한나라당을 청산 하려면 우선 민주당 내에 있는 기회주의자와 한나라당에 협력한 김진표 놈부터<br />
정리하고 첫 공식 회의를 주재 하던가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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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가 첫 공식 행사를 민주당내의 한나라당 협력자 부터 청산 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못된 망아지 목줄하려다 뒷발로 차이는 수가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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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이잖아요...알게 모르게 바꿔가는거...엠비가 스물스물 장악해갔듯..<br />
새 지도부도 그렇게 가면 됩니다. 선명성도 보이고 명료하게 개혁하기를 저도 바라긴하지만...<br />
힘들듯합니다. 못된망아지(김모 장로님 부류) 망나니짓 못하게 <br />
정치적으로 잘 푸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구 민주당이 뭐 어때서요. 결과가 무난하게 나왔는데요.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민주당보다 더 치열하게 투쟁을 하시고 난 다음에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희생한 사람도 많은데 미꾸라지 몇 마리 있다고 전체를 싹 간다느니요. 민주당이 맘에 안 드시면 맘에 드시는 분들 모아서 신당 창당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국민이 바라고 한명숙을 새 민주통합당 대표로 뽑아준건 민주당내 이명박 협력자들을<br />
청산하고 수권정당으로서 권력을 찾아와 찢겨진 민심을 추스려 달라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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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첫 공식행사를 김진표 같은 놈을 옆에 끼고 해야 한다면 당연 실망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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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가 민주통합당을 개혁 하려면 지금부터 한달이 가장 중요 합니다<br />
이레 봐주고 저래 이해하고...언제 개혁은 하고 국민들
어제 당대표 선출됐습니다.성격이 급해도 너무 급하십니다.김진표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지급 짜르면 할사람이 없습니다.4월에 총선 준비하느라고 기존의원 나서는 사람 없고요.이런 시기에 당에서 누굴 임명 한다면 모양새만 이상해 집니다.차라리 김진표에게 실권을 주지않고 일저지르지 못하게 당에 묶어 놓는게 현실적 입니다.길어야 두달 입니다. <br />
영철님 같이 이야기하면 속 뒤집어 집니다.아직도 민주당이 몇사람에 당인지 아십니까
저도 강인권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부정부패비리기득권골수반민족분자층이 강력한 이유가 그겁니다. 지네들과 같은 밥의 같은 나물이아니라면 그냥 싹부터 쳐냅니다. 개인수준이 아니라 집안, 라인을 통째로 들어내는 거죠. 이번에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부정부패비리기득권골수반민족분자에 대한 화합과 상생, 소통이 목적이 아닙니다. 철저한 수사, 단죄, 응징, 전멸, 말려죽여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신속하고, 철저하고, 잔인하고, 칼같
김민관님 어제 당선 되었기에 힘있을때 바꿀건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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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김진표 같은 자를 청산하지 못하고 사람이 없어서 끌고 간다면 뭐하러 새 인물을<br />
뽑을 필요가 있나요? <br />
그러니 국민들에게 그나물에 그밥이란 소리를 듣는 겁니다<br />
그동안 한미 FTA 반대 시위를 다니면서 한나라당 놈들보다 김진표 때문에 마신 소주가 더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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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할 수만 있다
그래서 이학영, 박용진이 들어왔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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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최고위원에 한명숙 대표가 이학영 지명하기를 꼭 바랍니다. 괜시리 호남 지분의식해서 엉뚱한 사람 지명하는 순간 물건너 가는 겁니다. 당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정말 중요합니다. 의미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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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진표 면상보면 부아부터 치밀어오르지만 당대표 된 첫날부터 원대대표 모가지 치는건 현실정치에서 안 되는 얘기죠. 이 부분
김진표는 구민주당의 상징적인 인물 입니다<br />
그 상징이 민주진보가 아닌 구태와 기득권을 지닌 한나라당에 부역한 놈이고 민주당을 국민들로 부터<br />
욕먹게 만든 장본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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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 이명박이 밀어 붙인 한미 FTA를 통과 시킨 일등공신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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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 국민의 염원을 안고 새대표에 당선 되었으면 일성으로 대표부를 새로 인선하여<br />
인적쇄신과 더불어 개혁을 발걸음을 옮겨
아.지명위원 자리가 있나보군요 ..이학영, 박용진씨가 되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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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표..통합의 이미지이고 실제 기대하잖아요...<br />
그런데 초장부터 목을 치는것 부터 출발하면...민주당내 일부 못된망아지들에게<br />
명분만 더 만들어 줄수 있거든요...<br />
한대표가 더 외연을 확장하고 튼실해졌을때...폐기처분해야할것들은 그때날려야죠...<br />
오랜시간 민주세력내의 곰팡이같은 존재임을 잘 감춘 김모
언론보도에서는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도 가능한 걸로 나오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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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6800049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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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통합정당의 모양새에도 불구, 정치적 조직과 인지도 부족으로 지도부 입성에 실패한 시민사회 인사를 배려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전대에서 7위를 차지해 아쉽게 미끄러진 이학영 후보가 우선으로 거론
저는 한명숙 대표를 무척 좋아 합니다<br />
하지만 장점이자 결점이 온화하고 부드럽고 상대방을 너무 쉽게 이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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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첫발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br />
첫단추를 잘못 채우면 나머지는 아무리 바로 채울려고 해도 바로 채울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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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염원을 생각 했다면 김진표를 바로 옆자리에 세울 수 없는 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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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대표에겐 오늘 첫
강인권님 말씀은 민주통합당이 미워서라기보다는 한나라당 정권의 부패와 범죄에 진저리를 치는 우리 국민의 심정을 표현하신 거라고 생각되네요. 저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끼니까요. <br />
다만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개혁의 과정은 험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나 정당이 할 수 있는 일에 첩첩이 장애가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삼성 비자금 사건 특별검사 임명과정을 보면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임명한 걸로 알고
강인권님의 의분은 십분 이해하고 존중하나 혁명을 바라시는듯 합니다.<br />
맘에 안 맞는다고 다 잘라내면 그것이 곧 숙청인데 단기간의 숙청이 꼭 좋은결말을<br />
가져다 주진 않습니다. 정치를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위험하다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구민주당 세력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