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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먹다가고 가져가면 전액환불 해줘요.

가서 환불 하세요. 코스트코 최대 장점이 환불정책

구입하실때 명판에 '라이트'라고 적혀있었나요?<br />
없었다면 쫌...거시기하군요

우리나라 많고 많은 뭔마트들... 환불정책은 좀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엄마들 몇명이서 다같이가서 사온건데 라이트라고 안써있었고 작은통과 가격 비교되도록 나란히 진열되어있었다고 합니다. <br />
저는 평소에 자주먹던게 아니라서 원래 맛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집사람이 스티커를 발견하고 떼어내보니 라이트라고 적혀있길래 비교해보려고 작은것을 새로 사왔는데 맛이 엄청 차이납니다;;;<br />
1/3 정도 남은 상태라서 환불받기는 좀 거시기 하네요

진상짓이 아니라 원래와 다르게 스티커에 가려져서 선택에 혼선이 오신 것이니<br />
환불이나 교환 등의 조치를 하실수 있을듯 합니다.<br />
코스트코는 그것이 된다니 참 신기한 노릇이기도 하고요.

1/3 남아도 환불 가능합니다. <br />
얘기하시면 진상 안하셔도 환불 해줄 것입니다..

환불가능합니다.. <br />
스트레스 받지말고 환불하세요.

코스트코 입장에서는 고의로 안그런다는 믿음을 환불 정책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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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부러 저렇게 속여서 마진을 극대화 해도 고객이 그냥 환불해가면 오히려 더 손해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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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수라고 생각이 들게끔 한다는게 가장큰 장점이죠,,<br />
<br />
신뢰,,젤 싸거나 좋지는 않지만 일부러 속이려고 하지는 않는다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 정도면 충분히 환불 사유가 될 것 같습니다 <br />
라이트가 아니라서 스티커로 덮어 놨다면 상관 없겠지만 <br />
라이트가 맞는데 그걸 숨겨 놨다고 하면, 가격 차이를 떠나서(가격 차이는 아마 거의 없을 듯..) <br />
코스코에서 잘못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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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스코에서 본 황당한 교환 사례는 <br />
제 앞에 계신 아주머니가 6개월 전에 산 치즈에 곰팡이 생겼다고 환불하는 것 봤습니

제가 진상으로 여기는 예가 바로 위의 답글에 나와있군요.<br />
<br />
시스템을 이용해서 진상짓하는 고객도 참 문제입니다.<br />
미국이나 유럽이라고 이런 진상이 없겠습니까마는<br />
우리 기업이 합리적인 저 시스템을 제대로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가 조금 보입니다.<br />

환불 잘되는것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있는데요;;; <br />
일단 이미 많이 먹은 상태이기도 하고, 집사람도 환불받으려면 긴 줄에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해서 싫다고 하네요 ^^;;; <br />
환불 못받아서 스트레스 받는것은 없습니다. 저런식의 비도덕적인 판매상술을 비난하고자 글을 올린것이구요 ^^;; <br />
자동차로 따지자면 배기량을 속인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인것같은데 의외로 환불 받으라는 댓글들만 달리는것을 보니 코스트코가 환불

울나라 X마트도 먹다가 갖다주면 전액 환불해 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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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호주산 갈비를 구입후 가족들이랑 갈비찜을 했는데 맛이 좀 이상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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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째 들고 ㅎㅎ 환불해 달라고 하니 환불해주더군요

코스트코 거위털인지 오리털 인지 하는 이불.<br />
털이 자꾸 빠져요. 겨울 내내 사용하고, 봄에 가서 환불했습니다.<br />
이런식으로 2년동안 2번 환불 한 뒤에 양모로 샀습니다.<br />
겨울내내 덮고 지냈는데, 군말없이 바꿔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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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불이나 뭐 이런 것들은 전부 코스트코에서 삽니다.<br />
문제가 생겨도 안심이 되거든요.

어차피 마트 환불하면 납품업체에 비용 전가될텐데요... <br />
환불은 당연, 그 이후도 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어, 저도 아이더 거위털 방한점퍼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털이 자꾸 빠집니다.<br />
가방메고 집에 들어가서 보면 검은색 가방에 흰털이 군데군데 있고, 셔츠에도 있고, <br />
박음질 한 곳에서도 삐져 나오는데, ...<br />
환불하려니 이만한 가격에 이런 옷 구하기도 힘들 것 같네요.<br />
똑같은 옷 있으면 환불하고 다시 구입할까 싶기도 합니다

코스트코는 제품에 이상이 있거나 불만이 있으면 그냥 환불해 줍니다.<br />
일전에 데킬라를 사서 집에 두고 먹는데 마개가 헛돌았어요.<br />
대충 막고 뒀는데 두주 정도 지나니 맛이 영 싱거워졌더군요.<br />
그새 와이프는 혼자서 홀짝홀짝 마셔서 1/4정도밖네 남지 않았죠.<br />
혹시나 하고 가져가서 보여주니 그냥 환불해 주더군요.<br />
미안해서 데킬라 두병 사 왔습니다.<br />
그냥 빈통만 있어도 가져가면

코스트코에서 애기 장난감 몇일쓰다가 고장난거랑 애가 싫어하던거 박스도 없는채로 모아서 근 한달만에 갖다줘도 다 환불해 줬습니다. 먹는것도 그렇습니다. 부담가지시 마시고 가져가서 환불받으세요.<br />

회원제 할인마트들은 환불 정책이 잘 되어있습니다. <br />
전 의자 한개 샀다가 6개월후에 망가졌는데... <br />
가져가니까..바로 해주더군요. <br />
변명을 위해서 시나리오도 좀 생각하고 그랬는데..ㅡ.ㅡ<br />
아예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적게 남았더라도 환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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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전, 이마트에서 치킨너겟II 를 사려고 한참을 찾아도 안나와 직원에게 물어보니,<br />
치킨너겟 오리지날은 고기 함량이 85%인데, 너겟II 는 78%인가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br />
코스트코에서 가격을 맞추기 위해 업체에 요구하는 특별한 스펙 제품이 있는데 그런 상품이라고 하더군요.<br />
어제 코스트코 가서 확인해보니... 정말 78%더군요

다 드시고 영수증 가져가도 환불~~~<br />
묻지마 환불 입니다.<br />

코스트컥!!! 에서는 차는 안파나요?..((팔면 대박인데...))

약간 논점이 빗나간 듯 한데, 환불에 상관없이 스티커로 가려서 다른 제품인 것처럼 팔았다면 범죄행위입니다

환불뿐만 아니라 보상차원으로 상품권까지 챙겨 줘야할 경우네요..<br />
얼른 가셔서 따지세요..

빈통 가져가도 암말 안하고 환불가능합니다. ㅜㅡ

환불 되요,,,전 갈비요리 했더니, 맛이 없어서,,,,<br />
그냥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서, 환불 했습니다. 익혀서 요리 한 후에요,,,,, <br />
묻지마 환불 받아 줍니다.

코스트코에서 환불정책이 좋아서 차이야기도 나오는데... 제가 일전에 470만원짜리 와이프 옷을 하나 구매했다가 반품했는데 20분정도 기달려서 매장 직원 2명까지 와서 꼼꼼히 살핀다음에 반품 수락해줬어요... 그냥 가격 고만한것은 환불 잘해줘도 좀 비싼건 꼼꼼히 따집니다.

경호님~<br />
이번 설....코슷코에서 갈비양념된걸로 먹으려고 했었는데...별루던가요?<br />
다들 코슷코하면 육류,세제 이야기가 제일 많았었잖아요?<br />
생각보다 아니였었나봐요?<br />
<br />
별루라면 ...작전 변경해야 하는뎅...

코슷코에서 470만원짜리 옷이요?? 모피였나보네요?

묻지마 환불이 가능한 이유는 위에 분 말씀대로 하청업체가 다 뒤집어 쓰는거지요.. 그래서 대기업이 장사하기 좋은겁니다.

속이려 한건지 아닌지 알수는 없지만, 해당사례 환불요구하면 해줍니다.<br />
그리고 그렇게 줄서서 환불을 대기하는 건 자주 못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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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대용량 제품이었던거 같네요.<br />
코스트코의 기본 영업성격이 일반소비자가 대상은 아닐거 같습니다만<br />
점점 사람으로 꽉차서 동네마트화 되어가고 있고, 분명 악용하는 사례도 있을겁니다.<br />
멤버쉽카드까지 취소하면서 환불받아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오배님 ,사실 맛이 없다기 보단, 사놓고 바로 안먹고 냉장실에서 보관, 권장 소비 기간을 넘겼읍니다. <br />
고기는 먹을만 했는데, 양념이 좀 냄새가 나더라구요,, <br />
약간 상한것 같은 느낌,,,, <br />
그래서 한번 가져가봤는데요,,,,환불 점원이, 양념이 된건, 적혀 있는 기간내에 먹던가, 냉동에 보관하라는 충고만하고, 그냥 환불 해주더라구요,,,살짝 미안했습니다. <br />
양념 갈비 몇번 사먹어 봤는데요, 맛

납품업체가 덮어쓰는지는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이런 환불정책이 일반적입니다.

아~ 한번만 그러신거군요...기존엔 잘 드셨다니 맘놓고 구입해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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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저녁에 갈껀데...한가한편인 양평점이긴 하지만...설 연휴 바로 전이라 걱정이네요

리바이스 웃도리 하나 사서 집에와서 입어보니 이상해서 그냥 가지고 있다가 3달있다가 환불했는데 아무 말없이 환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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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건 정말 좋더군요!

코스트코 환불 정책은 알지만 너무나도 당연히 환불해야 한다는 반응에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여기 자영업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사장님들도 그렇게 환분해주시나요?

전 이런 정책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br />
먹다 남은 그것도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환불 받다니요?<br />
비상식적인게 아닌가요?

저도 천일님과 강민님 말씀에 일부 동의합니다..

이게 코슷코 사장이 사재 털어서 진상 환불 받아주는것도 아니고 <br />
진상 환불은 결국 납품업체와 다른 고객들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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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를 지키는 범위내에서 환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