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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저는 구멍을 뚫고 아들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16 10:28:32
추천수 0
조회수   983

제목

[Cooly]저는 구멍을 뚫고 아들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구정때 시간을 내서 여러가지 DI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업책상이 너무 좁고 기기들도 어지러워서요.

그래서 랙&다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랙의 재료는 모두 왔고,

이제 구멍을 뚫고 조립만 하면 됩니다.

거실에서 하는것이라,

제가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뚫으면 잽싸게 진공청소기로

아들녀석이 청소를 합니다.



참 좋은 시스템입니다.



아내를 셋째를 안고 있습니다. 자꾸 드릴이나 나사에 필이 꽂혀서

기어오거등요...ㅎㅎ



아내에게 많이 미안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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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2-01-16 10:30:40
답글

아무래도 세째를 붙잡고 있을 네째가 필요합뉘다....

백경훈 2012-01-16 10:32:17
답글

벌써부터 아들에게 가업을 ㅡㅡ;;<br />

노승민 2012-01-16 10:35:35
답글

둘째는 조금 크면 할것 같아요. ㅋㅋTV보면서....넷째는 제가 곧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리...ㅠ_ㅠ 무섭네요. 이제 자판기에 가루없이 물만 나오는 者로 될것 같습니다. ㅎㄷㄷ

이상준 2012-01-16 10:44:53
답글

운동화는 가지고 오셨는지요? ㅜ.ㅜ

김장규 2012-01-16 10:57:23
답글

나무는 밖에나가서 자르세요... ㅠ,.ㅠ<br />
<br />
예전 사무실에서 잘랐는데 그 먼지가 꽤 오래가더라구요. ㅠ,.ㅠ 이리저리 미세먼지가 구석구석 잘도 날라다니더라구요 ㅠ,.ㅠ~

노승민 2012-01-16 11:08:44
답글

운동화는 왜요? 상준님?<br />
<br />
장규님, 구멍만 뚫어요...ㅠ_ㅠ

김승수 2012-01-16 11:24:48
답글

구멍 뚫는다는 글에 호기심에 들어왔어욤^^ 마무리 잘 하세욤 ㅡ,.ㅡ'

moondrop@empal.com 2012-01-16 11:25:47
답글

자꾸 드릴이나 나사에 팔이 꽂혀서 기어온다는 줄 알고 식겁했네요 ㅎㄷㄷ

김주항 2012-01-16 12:09:17
답글

수술이 잘못되어 풀려야 할텐데....ㅡ.ㅡ!!

노승민 2012-01-16 13:42:15
답글

헐....이분들....ㅠ_ㅠ <br />
<br />
승수님.....구멍....ㅠ_ㅠ 뭐 할말이 없습니다. 저도 그리하여 셋째를..ㅎㄷㄷ<br />
상규님...ㅎㄷㄷ<br />
기수님....그냥 제가 자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기술은 없지만, 공구는 많습니다.ㅠ_ㅠ<br />
주항님....묶는거 말고 잘라서 지지는거 할겁니다. ㅠ_ㅠ

진성기 2012-01-16 14:56:04
답글

미성년자 착취 .<br />

안영훈 2012-01-16 15:40:14
답글

좋은 아버지의 상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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