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그 유명한 에버랜드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계산기를 두들겨봐도 예산이
부담스러워서 포기할려고했는데 체크카드를 만들면 3달정도는 실적이 없어도
놀이동산 할인을 해준다는 말에 한걸음에 달려가서 체크 카드를 2개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안에 2만원씩 입금했지요 ^^
아마 6천원 정도 남아 있을것 같아요... 그때 같이 갔던 여친님은 호진이 엄마고요 --
그리고 기업은행은 직원분이 통장을 좀 만들어 달라고 해서 2만원 넣어둔거 있고요..
이런식으로 잠자고 있는 통장들이 몇개 있습니다.
오늘 은행들 쭉 돌면서 남은 금액 몽땅 다 긁어 모을생각입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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