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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고 인간 됨됨이까지 다르다고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나라당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거야말로 편견이죠.. 무슨관계가있습니까?<br />
자기 의지대로 당을 선택하는 사람도있고 주의환경에따라 당을 선택할수 있는것이고 <br />
그것이 인간성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인간됨됨이가 평균점 이하인것이 사실일것입니다.<br />
아니라면 이나라가 탐욕과 사기와 부정이 판치는 쥐판이 아니겠지요.

겉으로 표내고 쓰레기당을 지지한다면 가까이 지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반화 시키긴 조심스럽지만.... <br />
일단 제 주변은 사람들이 꽉 막히고 욕심이 많고, 남을 밟더라도 자기 앞가림을 하려고 하더군요.

쥐에다가 투표한 사람들중 오로지 경제를 살리겠다는 헛소리에 <br />
순진한 사람들이 속아서 찍어준 표가 엄청많습니다.<br />
인간됨됨이가 평균이라하라는말은 정말 말도안되는 표현입니다.

자존감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만, 인간됨은.. 글쎄요.. 모르고 세뇌당한 분들도 많은지라...<br />
개인적으로는 좀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br />
그쪽이 좀더 야비하고, 이기적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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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탐욕스럽고 사기기질이 농후한 사람들보세요.<br />
성향이 어떤지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봐야죠... 정치적 이해관계와 인간성... 별 상관 없어보입니다.

사람마다 거의 생득적?인 이기적 혹은 이타적 의식의 정도 차이 같은 걸 부인할 수 없듯이 <br />
나라라는 이 공동체와 그 구성원들에 대한 관심과 상식의 차이같은 게 있을 겁니다. <br />
<br />
보수.진보.... 그런 분류조차 사치스럽기만한 천하에 개도둑넘들 패거리를 지지한다는 건 <br />
자신이 속한 이 사회에 대해 대단히 무지하거나 <br />
위에서 말한, 상식적 인간으로서의 보편적인 이타적 의식...그런 부분이

인간성과는 별개지만 제가 본 사람들은 대개 성공을 원하던지 아니면 반대로 정치 경제에 관심 없고 막연한 박정희 성공담과 북한은 우리의 진정한 주적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죠...

주위의 한나라당 지지하는 분들을 보면 대체로 두부류로 나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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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원래부터 기득권에 있던 부류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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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부류는 맨손(정말 땡전한푼없이)으로 시작해서 2~30년 갖은 고생을 해 지금은 자기 건물하나 정도 가지고 있어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분들...이 대체로 한나라당을 지지 하더군요.(대체로 자영업자)<br />
<br />
뭐 대체로 그런것 같습니다.

그쪽 지지자들 대다수 공부 안하죠.

전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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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식이 뚜렷하고 어느편에 서야 자신에게 유리할 지 명확히 아는 부류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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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고 학력이 낮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부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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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인간성을 따진다면 비교적 처세에 능란하고 사회생활에서 교활한 부류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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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좋은게 좋은거라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사고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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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그저 마음만

노인들 무식해서 그런경우 제외하고 알면서 그럴경우는..<br />
인간자체가 닳고 닳은 경우가 많기는 하지요<br />
부정한걸 볼때..그에 대해서 분노를 하기보다는 부러워하는 애들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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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받아먹겠다.. 이런식으로...<br />
그런 애들이 지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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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이 나쁜경우하고는 별개로 보고요<br />

세상일에 무관심하고 남들이야 어찌되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성향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사람 그래서 교령층에서 지지받는당이 한나라쪽 지지자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상당히 독선적이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 그렇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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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얘기지만 오디오 좋아하는분들중에 비 양심적인분들은 더러 있습니다.<br />
일단 욕심이 많습니다.<br />
투자한돈보다 더 좋은 소리를 찾아다니는 욕심부터 완벽을 추구하는 끝없는 욕심.<br />

정치성향이 바끼면 인간성도 바끼는 군요... ㄷ ㄷ ㄷ

원래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걸 주장하려면 좀 그렇게 됩니다. 적어도 그 때만은.....

한나라당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치와 인간성과 연결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정치에 인간성을 덫칠하면 예전에 빨강이 색칠하던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너무 남을 잘 이해해줄려는.. <br />
강한쪽에 붙고 의지할려는.. <br />
민주당을 싫어하는...(민주당은 좀 구질구질 하고 없어보인다고 싫어하거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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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도 지지가 많은거 같고요 <br />
교회도 분위기가 좀 그런쪽인거 같고..

외부로 표현은 안 하지만 서울 수도권 사람들은 어차피 부동산 투표입니다. 지난 대선때 기억 하십니까?

인감됨됨이에 대한 정의부터 선행되어야죠. 실생활에서 정치나 종교 문제는 언급을 하지 않으니(재미없어서) 친구나 가족이 누굴 지지하는지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이런 게시판에서 보면 남에게 함부로 욕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은 한나라당 지지자라기 보다는 오히려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는(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아닌) 분들인 것으로 관찰됩니다. <br />
<br />
반면에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표면적으로는 얌전(?)한 반면에 지역문제,

인간성과 정치적 성향을 결부시켜 구분해본다는것 자체가 좀 과한것은 아닐까요?

주변에 친구,회사동료들 다 대화해 봤는데요..<br />
한나라당 지지자는 한명도 없더라구요..<br />
간혹 민주당 싫어하는 사람이 있긴하지만 그런사람들도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는...<br />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하면 쪽팔려서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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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변에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한다면 그사람 안만날것 같아요...<br />

기회주의적 처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 />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그놈이 그놈이다...이럽니다.<br />
그리고 실제 투표는 한나라성향이지요.<br />

한나라당이 어떤 정당인지 정확하게 알고도 열렬히 지지한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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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자체가 문제가있는거 아닐까요?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인간성을 판단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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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역시 많은 사람들이 한나라당의 실체를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지지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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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우리집안역시 아버님,어머님까지 철저하게 세뇌되어..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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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투표하실때 효도여행 보내드리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정치성향 가지고 인간됨됨이 말하는건 진짜 말도 안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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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쫌 그런 성향이 있는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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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지금 작금을 알면서도 한나라 지지하는 친구,어른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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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삽니다 강남,분당,외제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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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됨됨이는 모르겠고 정의성은 약간 떨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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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제가 정의적이란건 아니구요...ㅠㅠ <br />

아우슈비츠의 가스실 집행관들도 집에 가서는 베토벤을 즐기고 가족을 사랑하고 괴테를 읽는 교양인이었다고 하지요. <br />
인격이 훌륭하다고 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치적인 책임마저 면제되는 건 아니라 생각됩니다.<br />
이명박이라는 괴물도 다 그런 교양넘치는 이들의 탐욕의 결과 아니겠습니까. <br />
책임을 지지는 못하더라도 묻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승빈님 말씀에 찌찌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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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사람 대부분 정의성이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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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허허 하고 웃고 지내기는 하지만 기초적인 공중도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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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시 법규 완전무시. 타인을 배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우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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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살면서 본 그들의 큰 공통점입니다..

두 부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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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찍은 사람들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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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도 안되는 꿈을 가지고 찍은 어리석은 사람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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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자가 적은 전자를 먹여살리는 모습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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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인데 설득이 불가하여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동네 예를 들면 농촌에서 지원되는 돈 다 빨아먹는 부류<br />
뭐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자기가 받을수 있는건 다 찾아먹는<br />
불법이지만 합법적으로 그냥 그렇게 사람살이 다 그런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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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는 왜이리 세금이 허술하게 쓰이는지 매날 욕하는 부류<br />
동네 지원금 군 리 단위로 공무원들 돈가지고 처리하는일보면<br />
답답은하죠 ㅋㅋ 중간에 눈먼돈 헤쳐먹는꼴보며 분개하고<br />
그러면서 자기는 돈

헤쳐먹는건 한나라 분개하는건 반한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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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헤쳐먹는건 사람정치색 마다 틀리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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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후자는 한나라 지지자가 별로 없다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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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과는 상과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변에 보면 <br />
한나라 지지자들은 승빈님 말씀과 비슷해요..<br />
정의성 결여....<br />
그 자녀들도 그대로 닮더군요...

세상일에 무관심하고 남들이야 어찌되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성향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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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뭘 몰라서....한나라당을 따르는 분들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안고 가야합니다...

경상도사람 성향 어떤가요 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들 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br />
돈때문에 지지하는 사람과 혈연 지연때문에 지지하시는 분의 성향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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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지지하시는 분들 성향은 많이 언급 안된것 같아,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br />
대부분 법 빠삭하게 잘 알고(그래야 문제 안되는 선에서 세금을 최소화 할테니) 법도 잘 지키지만,<br />
복지, 평등 그런거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른 것에도 질이 있습니다. 나치를 미워하고 전두환 지지자들을 싫어한다고 모두 죽창들고 설칠 사람은 아니지요. <br />
정치적 입장을 모두 인간성으로 등치시킬 수는 없지만 또 많은 경우 인간성이 정치적 성향에 드러나기도 합니다.<br />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모두 같은 부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상도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야 인간성 때문에 그런 건 아니죠. 그분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건 인간성과 무관한 정보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