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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자신이 편할려고 그러&#52012;..<br />
남이사 불편하든지 말든지...요즘 세태가 그러네요.....휴...ㅠ.ㅠ

저는 일부러 지하2층에 댑니다. 지하1층에도 있지만 옆차에 붙여서 대기싫어서 조금더 걷더라도 지하2층을 이용하죠. 한 50대정도 주차할수있는곳인데 많으면 10대 적으면 5대정도가 들어와서 주차합니다. 편하고 좋더라구요. 운동(?)도 되구요.

제가 사는곳도 비슷합니다.<br />
지하이층은 텅텅 비어있는데 통로나 코너에 주차를합니다.

지금사는 아파트는 낮에 순찰하면서 불량주차한 차들에게 주차위반 스티커를 앞유리창에 붙칩니다.<br />
밤중에 늦어서 주차하는것은 그나마 봐줄만한데,,, 일반 주차구역이 텅텅 비는 낮에 귀찮아서<br />
차를 그대로 방치하는 차는 응당 그 댓가를 받아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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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나 아파트대표에게 한번 건의해보심이 어떨런지요.

ㄴ 나서긴 싫고.. 그런차들은 계속 짜증나고... ㅎ 한번쯤 꼭 건의해 보도록 해야겠네요. <br />
보면 불량주차한 차들의 특징은 고급차도 아니고 연식이 좀 되는 차들이었습니다. <br />

용호님, 내용과는 상관없이 질문 하나... 아이콘 사진이 누군지 알려주시겠어요? 가물가물해서...

그런분들도 돈내고 헬스클럽 가서 러닝머신하죠.

저도... 옆자리가 없다하면 .. 백미터라도 걸어가는 자리에 주차하는 1인입니다.<br />
와이프나, 주위사람들은 항상 뭐라 한소리 하죠.<br />

ㄴ 저는 입구에 가까운자리가 비워있어도 일부러 피해요. <br />
문콕테러를 싫어해서도 그렇고 장본 아주머니들 장바구니로 긁을까봐요ㅎ

저는 항상 메모장이 차에 비치되어 있는데 그런 차를 보면 꼭 메모장에 내용을 적어서 앞 유리창에 끼워넣습니다. '당신 혼자의 편안함이 당신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입니다.'라고요.

아, 그렇군요. 현호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메모장에 적어서 올려놨는데 다음날 보니 <br />
그 메모장을 반 찢어서 다시 끼워놨더군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자리 엄청많은데 그냥 기둥옆에 슬쩍 세우는 소나타2에서 내리는 아줌마를 보니 할말이 없더군요.

나만 편하면 된다 ! <br />
이걸로 한국은 3류 국가로 진행하고 있네요 ㅡㅡ

저는 100미터가 아니라, 1키로가 넘는다 해도 정해진 주차구역에 주차하려고 노력합니다.<br />
멀면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구요.<br />
이기적으로 남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 진짜 어떻게 해주고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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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앞에 홈플러스가 있는데, 홈플러스 정문 앞에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도 그냥 주차하고 가더군요.

저희 예전 경비아저씨는 안내문구를 적은 인쇄물을 만드셔서 밤마다 순찰도시면서 <br />
주차 불량 차의 유리창에 끼워놓으셨습니다. 그 종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br />
'3번 걸린 경우 스티커를 부착하겠습니다' <br />
시간이 지나니 스티커 붙은 차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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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개판 주차한 인간들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지x를 떠는 경우가 많았답니다.<br />
결국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