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지고노는 장난감 MP3
예전엔 MP3 - 이어폰 - 헤드폰...이런건
초딩,중딩? 암튼 애들이나 가지고 노는건 줄 알았는데
나이 30 중반 늦바람에 맛들였더니
요즘은 회사에서도 맨날 그쪽만 들여다보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여기보다 시코라는 새로 알게된 싸이트를 더 자주 들락거리네요.
와싸다 자게는 눈팅하러 자주들어오지만...하게는 들어가본지 이미 오래...
오디오 역시 켜본지 오래~ CD장 위에 먼지가 수북
헤드폰, 이어폰 매장 청음가고 전문가리뷰, 사용기들 싸그리 읽고
결국 이어폰 헤드폰 한개씩 지르고.
집에선 MP3 앨범들 태그정리하고
~앨범 표지사진 보면서 음악듣는게 훨 재미있네요. - -
청력을 생각해서 오래못듣는 단점은 있지만
이렇게 간편하고 재미나게 음악들을 수 있는 방법을 넘 늦게알았다는게..ㅠ
그나저나 클래시컬한 음악에 AKG 430 꽤 좋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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