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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공감합니다.

원래 싸구려 문화라는것 다 알죠.

오늘 몇 번 언급된 학교 폭력도 저질 미국문화와 악질 외구 이지메 문화가 결합, 하이브리드(?) 업그레이드 된 걸레 문화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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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라하면 영국 , 러시아가 세계최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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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는 뭐든 세계 최강입니다. 미국+일본+러시아 하이브리드되면 학교에서 러시안룰렛 유행합니다 ㅎㅎ <br />
영국은 EU기준으로 개판이죠.<br />

원래 서부영화에서 뒤에서 총쏘는 장면이 없는게 자체 검열이라고하더군요 실제로는 그런사례가 부지기수고요 뼈속부터 비겁한 놈들입니다

미국의 가치? 인디아나 존스, 람보가 보여주죠. 교수건 군인이건 남의 나라에 마구 들어가 그 나라 문화를 마음껏 조롱한 뒤, 원하는 것 훔쳐 가지고 나가죠.

태평양 전쟁 중 일본군인이. 베트남전에 한국군인이.. 전쟁은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기제이기 때문에 전시 중 군인의 행동으로 일국의 가치관을 판단하는 것은 유보 하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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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그런 미국을 숭배하는 놈들이 아직도 이해 불가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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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그넘들의 국기 흔들고 발광하는 것들....이제 안봤으면...

이번의 용재님 글은 아무래도 일반화의 오류 같은데요?<br />
저질 GI 몇 놈이 탈레반 반군 시체에 쉬를 하고 낄낄거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해도<br />
그건 어디까지나 그 저질 GI들의 행동일 뿐, 미국 전체의 가치관은 아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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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문화가치가 아무리 싸꾸려 저질이라고 해도<br />
천민자본주의에 휘둘리고 사리사욕에 눈멀어 쥐박이를 권좌에 앉혀놓은, 그리고 가진 자들이<br

과연 모든 나쁜 것은 외부에서 왔을까요? 학교 폭력과 연결시키는 것은 좀 무리 아닌가 싶군요. 미국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의 행동에는 용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저의 경우 목숨을 걸고 싸우는 상황일때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물론 상대방이 망자가 된다면 좀 다른 경우겠지만........<br />
전쟁이란것이 최소한의 인간성 조차도 파괴하고 면죄부를 주는 경향이 있기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일들은 결국 정치적으로 이용하기에 조심스러운

아무리 극단적인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그 종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서기 힘든 법입니다.<br />
그러니 일부의 행동을 가지고 전체가 지탄을 받을 수 있는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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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남전 파병군인들에 대한 댓글이 있는데요.<br />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 잔학성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딸리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터트릴만한 계기와 장소를 만나지 못한 것일 뿐이구요. 지금까지 딱 한 번 맘놓고 해

광주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엔 우리도 미국도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광주도 있었지요..

전쟁에서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어느 문명간의 충돌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라서, 시신 모독이 혐오스럽긴 하지만 그걸로 미국인은 다 그렇다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가치라고 하려면 저런 전쟁 범죄가 생기면 어떻게 단죄하고 재발 방지 노력을 기울이냐가 가치일테죠. 그 전쟁 범죄를 옹호하고 미온적으로 대처하면 X 같은 가치의 나라일테고, 엄벌하고 재발 방지 노력을 기울이면 그래도 문명국이고... 근데 쟤들 이라크에서 벌인 전쟁 범죄에 대

저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전쟁이라는것이 또 얼마나 사람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지<br />
알수있는 대목이기도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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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구 동료..상사 부하가 죽어나가는 마당에 이성적이길 바라는게 이상할수도 있겠습니다.<br />
그래서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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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이분은 자신이 와싸다의 진중권인줄 아세요

쌀국에 막연한 환상을 가진 사람은 그들과 비지니스 한번 해보면 그 환상이 얼마나 한심한 거였는지 대번 알게 됩니다. 본문의 용재님 말씀이 틀린게 없다는 기억이 ...

가윤흠님과 황보석을쉰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br />
병사들을 전쟁기계로 쓰려면 인간성부터 없애놓아야 합니다. <br />
저도 월남전에서의 한국군의 잔학성을 고등학생때 도덕선생님 통해서 들었습니다.<br />
월남여인의 성기 도려내어 바짝 말려서 수첩에 끼워넣고 다니면 총알이 피해 간다고 해서요.<br />
베트콩을 잡으면 뱃가죽을 벗겨서 소금을 뿌렸다고 하지요.<br />
그렇게 겁을 줘야 한국군을 겁낼것 아닙니까. 내가 죽

미군 병사들이 탈레반 시신에 오줌을 싸는 것에 대하여<br />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의 가치에 반하는 것이라 말했으며<br />
이런 클린턴의 말이 개구라다는 것이 이 글의 요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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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사 이래 항상 폭력으로 다른 나라를 짓누른 나라였기 때문에<br />
이번 미군들의 행위 자체가 바로 미국이 행해 온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다는 말이지,<br />
병사들 개개인의 인간성을 미국 국민 일반으로 환원하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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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고마우신 용민님 ^^ 한글하는 맛이 있네요.<br />
뭐 그래도 큰 틀에서 황샘이 말씀하신 일반화의 오류인 것은 맞습니다. <br />
일반화 오류 역시 논리 전개의 한 방법이죠.<br />
암튼 거미삼촌 말씀처럼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br />
글구 미신이나 상대를 제압하는 행동으로서 만행과 비열한 즐거움을 위한 만행은 다르죠. <br />
아프리카 어느 부족이 적의 시체에 오줌을 싸고 머리를

어떤나라, 어떤민족이라기 보다......인간 자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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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면 알수록 염세적으로 변하는 절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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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인류가 사라지는게 어쩌면 지구 그 자체를 위한 차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팍팍 죽어나자빠지는 전투의 한가운데 있어본 사람과 <br />
책상 앞에서 글 쓰는 사람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