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야마하는 보급기와 1300이상의 급부터는 차이가 좀 납니다. 1300의 스테레오 기능도 청음회의 결과처럼 좋은 것으로 나오고요. 하지만 스피커를 바꾸는것만은 못하다고 봅니다. 저가의 인티를 장만하기보다는 스피커는 바꾸시기를 권합니다. 앰프는 1300이면 딱입니다.

뻘짓 강추입니다. 사용기게시판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십시오... 야마하에서 야마하로 올라가봐야 하이파이 전혀 만족 못하십니다

뻘짓을 하시면 영화는 영화대로 더욱 두터워진 음향효과와 하이파이는 하이파이대로 충실한 음을 만들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야마하와 어울리는 리시버로는 셔우드(인켈)을 추천드립니다. 두툼하거든요...^^

예를 들어 100마논짜리 리시버에 50마논짜리 스피커를 쓴다고, 스피커가 100마논짜리 흉내를 낼수 있을까요.....,

V420.. 저랑 같은 리시버 쓰시는군요.. 저도 요번 청음회에서 1300이랑 730둘다 들어봤는데 차이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420에 만족하며 들을려고 합니다..

야마하만 영화에 좋다는 편견을 버리세요^^;제 경우야마하 440에서 인켈 963으로 바꿨는데 원래 두 제품간 그레이드가 많이 차이나기는 하지만 야마하 440보다 오히려 인켈 963이 하이파이는 물론이고 영화조차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과연 420이 1300이나 730보다 않좋은 소리가 날까요?? 저도 그게 궁금한데.. 730과 스텔로의 차이도 못느낄 정도였는데요 ㅡㅡ;;

440도 비교 청음한 분이 계시는데, 다 똑같다고 합니다. 구분 불가.. ^^

다시 말씀드리자면, 현대 네임밸류가 어느 정도있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앰프는 출력의 차이만 있을 뿐, 그 음질 차이는 사람이 못 느낄 범위에 있습니다.

전에 야마하 1000-->인켈963에서 현재 야마하1300 사용합니다. 야마하1000보다 1300모델이 하이파이에서 훨씬 좋았습니다.

구분이 안된다면 그냥 똑같다고 생각하시고 맘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괜한 고민에 휩쌓이지 않으니.... ^^

저는 음질차이를 못느끼지만 스태레오음악용으로 리시버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리시버 현재 리시버 한대만 있기에 리시버로 음악까지 듣습니다만 불편합니다. (할 때마다 셋팅을 바꿔야하니까) 여건 되시면 AV용과 스태레오용을 분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리시버 바꾼다고 음질이 향상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스태레오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리시버가 일반 인티앰프보다 음질이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스피커탓을 할걸 괜한 리시버탓에 불쌍한녀석이 집에서 쫓겨났네요.^.^; 이왕 내치신거 530정도로 장만하시고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하세요~!

AV리시버에 있는 DTS Neo:6 Music이나 Dolby ProLogic II 등을 적극 이용해서 AV앰프의 기능을 최대한 이용해보시길 권합니다. 2채널 스테레오 소스라고 Pure Direct 또는 2채널 아날로그 모드로만 듣던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데논 3801은 Dolby Prologic II를 지원하지 않아 DTS Neo:6 Music 모드로 2채널 소스를 청취하였는데, 이번 야마하 2400은 DPL II를 지원하므로 이것을 사용합니다. 보컬이 센터에서 명료하게 나오고 매우 깔끔한 소리를 내줍니다. 집사람도 동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