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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폭력문제가 우리 때와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만 요즘은 다 드러나다보니 더 심하다고 느껴지는 것일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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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초5 두 자녀의 아버지이지만 우리 애들에게 물어보면 학교폭력문제에 대해서 거의 느끼지 못하더군요. <br />
우리 애들만 그런 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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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디어들이 너무 학교폭력문제를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선정적인 주제이니까요.

└ 저도 그 점은 미심쩍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중동문이 물 만난 고기마냥 목소리를 높이는 게 말이지요.<br />
그래도, '일부'(어느 정도 규모의 범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게 사실이고 보면, 뭔가 인식, 접근의 전환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싶은 것이지요… 솔직히, 이 사안에 관해서는 저는 조선일보스러운 논조와 좀 유사한 의견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문명화가 덜 된걸 선호하시나 봐요?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야수들 사이에서... 처벌 강화되면 야수성이 사라지나보지요?<br />
님의 글은 보수적인 것이 아니라 반역사적, 반인권적, 몰이성적인 겁니다. 정말 보수 많이 너덜해지네요 ㅉ.

└ 현동혁님같은 분들을 저는 이상적 인권론자로 보거든요. 비아냥거리는 가시돋히고 무례한 덧글 사양합니다. 저한테 감정이 좀 있으신 듯한데, 별로 말 섞고 싶지 않네요.

무례했다면 죄송한데 논지는 굉장히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통상 이런 글에 '굉장히 잔인한 글이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더랬죠....감정은요. 저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고, 감정 때문이 아니라 위험해보이는 글이어서 강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br />
저는 말 섞는 것 환영합니다. 너무 서로 심하게 비아냥 거리지만 않으면 뭐....그게 서로의 삶 아니겠습니까?

평소 준영님 답지 않은 글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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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님의 글을 '좀더 적극적이고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본다면<br />
'강력한 처벌 = 보수적' 이라는데 저는 공감이 좀 가지 않아서 드린 말씀입니다..<br />

아이들의 삶이 삐뚤어진 어른의 모습을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br />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데 어떤 기준으로 그것을 해결할 수있다고 보는 것이 공감을 얻기에 힘들어 보입니다

현동혁님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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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님께서는 학교에서 다룰 수 없다면 경찰력으로 다룰 수도 있다라는 것이지 예전처럼 폭력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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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만13살이 넘으면 성인이라고 봅니다. 충분히 자기 행동에 대한 형사적 처벌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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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회정책상으로 수많은 범법자들을 양산하게 된다는 부작

중학생 키우는 입장에서 확실히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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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해서 뜬구름 잡는 망상에 가까운 처방,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거나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거나 하는 말은 저 역시 실효성 없고 실현 가능성도 없는 언어 유희로 느끼고 있습니다. 건국 이래 학원 문제에 저 처방이 거론되지 않은 역사가 없는데, 지금도 여전히 전문가라는 분들은 원인에 대해서만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처방에 대해서는 큰 그림 외에 실효성있는

전 개인적으로 강력한 처벌 선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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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폭력을 저지르고 강간을 하고 삥뜨는 애들이 잠시 일탈한 것으로 보십니까? 저도 5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나쁜 짓 하는 놈들은 중고등하교 때도 그런 놈들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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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일탈해서 가출하거나 하는 애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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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말해서 저런 애들은 종이 틀린 것입니다. 보통의 휴먼이라면 전혀 못할

남두호님 지적은 제가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br />
이러한 문제적 현상이 발생할 경우, 긍정적 대처법, 부정적 대처법 다 제기될 수 있을텐데,<br />
저는 둘 다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구요,<br />
적극적 처벌이라는 부정적 대처법 또한 나쁘게만 폄하해서 배척할 것은 아니며,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br />
교육학사(史)를 봐도, 처벌, 체벌 등은 주로 보수적 입장의 흐름에서 주장되어 왔습니다. 현대 교

믿음의 결여도 큰 문제입니다.<br />
부모가 학교를 믿지 못하고 학교는 이를 설득할 생각은 못하고 체념하는.<br />
실제 아이들의 문제 상당부분은 가정에서도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br />
그러나 학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부분 팔이 안으로 굽는 수준을 넘어서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극도의 불신을 나타내지요.<br />
이는 과거 아픈 경험에 근거합니다.<br />
가진 집안의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에 대한 차별에 대한 아

학교가 경찰행정력의 예외구역이 아닙니다. <br />
그런데 그렇게 된 이면에는 쉬!쉬!하는 학교와 학부모가 있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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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문제는 학교범죄의 문제로 조중동이 까대는 학생인권신장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br />
조중동과 일부 교원단체는 학교범죄가 마치 학생인권신장으로 인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만 <br />
이는 서로 다른 문제이고 그 해결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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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선생님들 얘기 듣다보면 대신 패주고 싶은 애들이 있더군요. 물론 답은 아니겠지만...

장준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학생이라도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댓가가 따른다는 걸 어릴때부터 교육시키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br />
친구를 괴롭히는건 일종의 범죄죠.<br />
학생이라고 해서 범죄를 방치하는건 교육상 안좋다고 봅니다.

이태봉님 지적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학교 뿐만 아니고 군대라든지,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복지부동, 무사안일, 보신주의가 횡행하는 것,<br />
사고 터지면 담임, 교장, 지휘관 등에게 인사 고과의 책임을 묻곤 하는데,<br />
이거, 사회적으로 엄청 역효과를 야기한다고 봅니다.<br />
그러니 속에서 썩고 곪아터져도 꼭꼭 덮어 쉬쉬합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br />
이 점을 혁파할 수 있는 지혜를 사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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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는 억압적 독재나 전제 정치의 폐단은 일부에 한정적이고 피해자는 백만명에 한 명 정도지만 무정부 상태의 국민들은 날마다 그 피해를 입는다고 했죠. 얼핏 맞는 말인데 그 한 명이 본이이나 가족이 해당되면 즉 관여되면 관점은 전혀 다르게 흐르죠. 말하자면 내가 김근태나 폭력 학생의 부모 또는 피해 학생의 부모가 되면 얘기는 복잡해지죠. 사실 다수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독재나 전재 시스템의 백성들이 힘든 삶은

학교측에서 몇 차례 경고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생길 뒷일을 충분히 설명하고, 반성할 기회를 몇번 주고서 그 후에도 폭력이나 금품각출이 생긴다면 경찰불러서 수갑채워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박천일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br />
요즘 심각해 보이는건 맞는데, 정말 우리가 학교 다녔을 때에 비해 비교도 안 될 만큼 심각한 상황일까?<br />
혹시 이게 다 학생 인권 조례, 더 나아가 진보적 교육 정책에 트집을 잡기 위한 그들의 꼼수가 아닐까?<br />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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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은 (주인집이 보기 때문에 출근하다가 1면을 종종 봅니다만..) 지난 주말엔 웹툰 하나를 도배해서

얼마전에 집단폭행문제로 경찰서에서 보복폭행하지 말라고 다짐받고 풀려나온 중학생들이 재차 보복폭행하여 구속되었는데 ..<br />
요즘 중학생들이 예전중학생들과는 많이 다릅니다..<br />
성매매까지 강요하는 애들이 학생이라 볼수있겠습니까?<br />
선도차원의 문제는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br />
다수의 선량한 학생을 위해서 솎아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 인권에 대해서 뭐라뭐라 말 할만한 깜냥은 안됩니다만은 소수자의 인권(범죄자를 포함)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게 진정한 인권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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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의 죄라는 것은 결과에 대한 판단이라기 보다는 의도와 그 인간의 정신상태에 판단이므로 그에 대한 판단은 신중하여야 하고, 어린이나 청소년의 미성숙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감안되어야 합니다. 처벌 또한 그것이 경찰에 의하던 선생님에 의하던 폭력의 한 유형임에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요..답도 없는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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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그냥 서로 자신의 생각이나 쓰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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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기분상하니까요

① 소수자의 인권을 우선으로 존중하는 것은, 그 소수자가 약자(사실 소수자라는 용어 개념은 약자라는 뜻과 상통하지요)이기 때문인데,<br />
학교 폭력의 경우에 있어, 누가 '소수자' 내지 '약자'라고 설정해야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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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③④ 인간 일반의 특성은 이기적, 피동적, 폭력적이라고 저는 보는데(이에 대한 증거 대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br />
때문에, 공포 정치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br />
단, 정

다수 보다는 소수를 보살피는게 인권 이지요...<br />
다만 다수에게 피해가 되는 소수라면...<br />
소수의 우선권은 포기해야 될겁니다.<br />

장준영님 무례하거나 기분상했다면 죄송합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소수자의 인권(범죄자 포함)을 고려하기 위해서 다른 소수(혹은 다수)의 인권이 유린되는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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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인 그들의 선택(행위)에 의해서 왜 아무런 잘못이 없는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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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떠드는 것은 많은 사람이 할 수 있지만 최소한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행동도 그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피해받는 쪽

1. 이미 현실에서도 자치의 범위를 벗어나는 범죄는 경찰서에서 해결되고 있고, 결국 고민하는 것은 자치의 내용이지 않을까함니다. 어느 수준까지 합의 하느냐에 대한 부분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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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권에 대해선 범죄자가 되는 순간 그는 소수자가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학교 안에서의 약자는 평범한 아이들이지만 학교 밖에서의 약자는 문제아이이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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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에겐 학교폭력의 행사자로 미운놈이지만 그

방법이 있습니다.<br />
"싱가포르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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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패는것이 아니라<br />
형법상 처벌의 매를 경찰이나 담당자가 하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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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 되지 않을 정도로....

ㄴㅎㅎ선생님이 판사고, 사직당국은 경찰이네요.... 선생님과 경찰의 죄의식을 없애는 데 효율적이기는 한데, 선생님이 많이 불쌍하네요.

빈부격차가 심한 동네의 중학교 선생님이 제 후배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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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배 이야기를 들어보면 위의 대부분의 논리가 통용되지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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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논의된 것보다 훨씬. 심각한게 현재의 중학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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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후배는 서울대나오고 수학선생님이며 학교에서 딱 두명인 젊은 남자 선생님중 하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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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범죄학생에 대한 처벌이 없으면 다수의 선량한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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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패서 가르칠거면 선생노릇 아무나 다 한다고 말할지 모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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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패지 않으면 안되는 "싹수가 노란 놈들"이 있고, 그런 애들이 체벌도 안받고 활개치기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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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학생들이 더더욱 무서워하는 일이 생깁니다. 퇴학도 안시키고 전학가봤자 옆학교와 문제아 맞바꾸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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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그냥 폭력일뿐 그것을 대하는 입장에서 보수적 혹은 진보적인 입장이란 없습니다. 님의 이야기는 폭력을 용인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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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사용하여 사람을 길들일 것인가 혹은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을 교육할 것인가의 선택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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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그렇게 된 것에는 사회의 구조가 폭력을 용인하는 것 때문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를 바꾸려고 하지않고 학생

문제부모와 문제아이 겠지요. 강북에서 학교 보내지 말라는 주변분들의 이야기 지긋지긋할 정도로 많이 듣고 있고, 광명의 어느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누나의 말로는 가난한 동네 학교여서 정말 문제 많다고 합니다. 학교 폭력의 문제가 체벌로 해결될 수준은 이미 넘어서지 않았나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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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학교폭력의 문제는 학교 붕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학교 폭력에 대해서 바람몰이 하지만 실상은 학교붕괴지요. 수업은 안하고 관리만

헉... 영진님의 복지국가...보편적 복지...그 이야기는 너무 직접적인데요 ㅎㅎㅎ

피해를 일단 막기위해 가해학생들에게 체벌을 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하면..<br />
폭력을 옹호하는 나쁜놈으로 몰아가죠.. 학교폭력이 다 너같은 놈들 때문에 생긴다는 식으로.. <br />
무조건 때려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 조선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이런거 꺼내시면서.. <br />
자기들은 성인군자이고 전혀 폭력적인 방법없이 잘 교화할 수 있는데.. 너만 못하는 거야 라는 식으로..<br />
그런 분들과는 대화할

조폭 고등학교를 나온 제가 볼때...... 답이 잘 안보이네요...<br />
그 나이때는 앞뒤 안가리는 나이라 폭력이 폭력을 부를 수 있어서...<br />
참 조심스럽네요... 모범생인 저도 친구가 동네 깡패들에 둘려쌓여 맞고 있다는 말 듣고 역기용 쇠 몽둥이 들고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나는 상황입니다. <br />
성인의 관점에서만 볼 수도 없고... 에고... 불쌍한 학생들...

법 테두리 안에서의 소수자는 인권이 보호되어야 마땅하죠<br />
법 테두리를 벗어난 자들은 소수자의 인권안 들어올 수 있을지는 <br />
의문시 되네요...건강한 인권은 건전한 시대를 이해할 수 있어야하며<br />
누구나 누릴 수 있는것은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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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부족이 모든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폭력의 이면! 예전보다 더 나아진 것은 아이들이 피씨방에 가거나 노래방에 가거나 부모를 졸라서 스마트폰으로 마구 즐기거나 심야에 찜질방에서 밤새워 놀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좀 더 성인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건전한 유희와 오락의 장을 마련해 주지 못한 책임, 그들 스스로 정화하고 자정하며 또래 문화를 생성해 가도록 유도하지 못한 성인주도적 문화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문제성 있는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나 관심 어린 지도가 요즘엔 더

폭력을 밥먹듯이하고 약자를 폭행,갈취 한다는 놈들을 처벌하자는데 그게왜 잘못된건지 이해할수 없네요..<br />
이유없이 약자를 짖발고 한사람에 인생을 망쳐놓는 놈들에게까지 인권이 필요한가요..<br />
정말 그렇게 생각 하나요...정말 꼭 당해봐야 정신차리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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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돈많고 출신성분 좋고 비싼동네 사는것들이 학생 인권 뭐 어쩌구 하더군요.<br />
왜냐... 지자식덜은 암상관 없거든요..<br />
누가

모두 다 부모탓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어릴&#46468; 보아왔던 그런 폭력이 아닙니다.<br />
그리고 가끔 열받아서 아니면 기분나빠서 하는 폭력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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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폭력을 가하는 아이들은 폭력 자체를 즐깁니다.<br />
정신적인 폭력이던 육체적인 폭력이던그 자체를 아주 즐기고 또한 애들이 영악해져서 <br />
자신이 그거&#46468;문에 처벌받지 않을거라 믿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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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사소하게 아이

이형남님 말씀, 참으로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