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입문한 일산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용산을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아이파크몰에 들르게 되었고
거기서 로텔 ra04에 물려있는 ERA 디자인5을 들어 보았는데요.
성향이 맞았는지 꽤 좋았고, 아직도 그 소리가 아른거리고 그립고 합니다;
현재 제가 쓰는 기기는 데논 500ae셋 + 골리앗1 패시브 입니다.
이전에는 인티머스 미니 se를 사용하였구요.
둘 다 좋은 기기라고 생각하지만 둘 다 제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인티머스는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중음이 흘러 넘치고 소리가 너무 들이댄다는 느낌이었고. 그렇다고 귀가 피곤하거나 한게 아니라 음상이라고 하나요? 보컬이 코앞에서 부른다는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현재 쓰는 골럇은 소리를 막 해체한다는 느낌입니다. 아웃라인이 없는 느낌.
뭐 긍정적으로 표현한다면 참 소리를 내츄럴하게 들려준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취향은 아니네요.
이런 이유로 디자인5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검색능력이 부족한건지 참 찾기가 힘이 듭니다.
ERA사가 인기없는 브랜드 인가요?
디자인5에 대한 정보를 좀 얻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_ _)
오늘 다시 들렸다 왔는데 aad사 제품이 아니라 era사 제품이었네요..
겉모양이 비슷해 보여서;;;;
초보의 실수니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답변좀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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