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우리 나라 실업 인구 증가에 한 몫을 하시는 건가요?<br />
기수님....^ㄴ^

미국금융위기-->남유럽 ;그리스, 포르투칼, 스페인, 이탈리아..->유로존->중국,한국<br />
금융권구조조정은 이미 시작되었죠.<br />
우리도 조만간 뼛속까지 느껴지겠습니다..^^<br />
<br />
<br />

kbs에서 남유럽의 경제파국을 방송하는 의도가 있습니다<br />
척보면 ..많은 국민들도 눈치채겠지만.. <br />
다가올 총선 대선을 노리고 ...<br />
복지포풀리즘이 초래할 비극이 이렇다는 대국민 공포감조성용이죠 <br />
<br />

잘되는 나라를 보여주고 배울 생각을 해야되는데<br />
<br />
쥐와 방송은 '세계는 더 어렵고 힘들다' 이 소리가 하고 싶은거 같더군요

남유럽은 복지하고는 좀 거리가...

지난해 조선에서도 그리스나 스페인같은 나라가 과잉 복지 때문에 무너&#51275;다는<br />
기획기사를 실었더군요 <br />
이번에 kbs의 특집도 이런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br />

김비서 방송은 일단 무신 복선이있나 의심하고 보게 됩니다.<br />

남유럽 문제가 아니라 EU의 문제이고, 문제의 원인은 불완전한 경제통합, 그리고 근본원인은 약탈형 신자유주의경제체에에 있는 것이지요. 각국의 경제사정이 다 다른데 같은 통화에 동일한 금리, 환율이 적용되고 있는 게 문제의 핵심입니다.<br />
<br />
EU문제가 복지병이라면, 복지를 줄이는 것으로 해결되겠지요. 그렇지 못한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현재 EU의 운영방식으로는 문제의 해결이 불가능하고 점차 위기가 확산될 것 같습니

우리 나라의 경우엔 돈 쓸 사람들이 지나친 위기감으로 허리띠를<br />
너무 일찍부터 조이면....경제적 동맥 경화 현상이 와서 경제 활동이<br />
위축될까, 그 점도 염려스럽습니다...

돈 쓸 사람들이란 게 부자일까요? 서민일까요?<br />
<br />
부자는 소득이 늘거나 줄거나 소비의 변동이 적습니다. 반대로 서민은 소득의 증감이 곧바로 소비의 증감으로 연결되지요. 부자가 주머니를 열어야 경제가 풀린다고 했던 이헌재(이런 놈을 부총리로 쓰니 노무현 정권 경제가 망가진 것이지요)같은 놈들이 수구언론과 짜고 헛소리를 퍼뜨렸지만(아직도 이런 생각이 많이 퍼져있지요), 더 조일 허리띠도 없는 서민들이 소비를 늘려줘야 경제가

ㄴ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남유럽경제는 높은 복지수준을 유지 해야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br />
논리로 요새 계속 쇠뇌하는 느낌입니다...<br />
<br />
제발 복지가 과도하기나 해봤으면 싶네요....ㅜㅜ

최흥섭님 어제 방송 보셨는지요?<br />
<br />
저는 IMF당시 그리고 몇년전 미국발 금융위기때 위기상황때마다 공교롭게 동경에 있었습니다.<br />
IMF당시 일본 보도방송과 언론인들의 활약을 체감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br />
우리나라에서 김영삼이 외환관리 잘못하고 어쩌구...정치논리에서만 보도했지요.<br />
그리고 죠지 솔로스가 김대중의 초청으로 내한하는 쇼를 보면서도 전국민이 눈뜬 봉사상태...<br />
<b

기수님.... 노가다 일 생기면 저두 낑과 주세효....ㅠ.ㅜ!!

하도 방송 가지고 장난치고, 전부 낙하산 사장 보내서 마음대로 주물르니 그런 의심 안할수있겠는지요.<br />
방송을 국민들 세뇌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니, 어느 국민들이 믿겠는지요. 선관위까지 공격하는 놈들이니,

남유럽은 복지와는 거리가 멀죠. 북유럽이 복지의 나라이고 스위스, 룩셈부르크등이 진짜 복지의 나라입니다.<br />
다음으로 독일이죠.<br />
결론은 복지하는 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잘 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