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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건데....ㅎㅎㅎ

여자 혀짧은 소리 내는 거 자기네는 좋을지 몰라도 대체로는 영 못봐줄 꼴불견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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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년쯤 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뒤에서 혀짧 + 간드러지게 아양떠는 소리가 들리길래 <br />
대체 누가 그러나 하고 뒤를 돌아다보았더니 얼굴이고 몸집이고 웬 고릴라 같은 여자가 <br />
생김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그러고 있는 것이 보야서 내 얼굴이 다 화끈해졌었다는...

나이가 들어서 젊은여자들 얘기가 더 혀짧게 느껴지고.. <br />
그런게 있는거 같기는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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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막내 기침하는거 보면 .. <br />
'콜록 콜록' 하면서 거의 정확하게 발음을 합니다 <br />
(발음하는건 아닌거 같네요.근데 제 귀에 그런 소리를 내는거처럼 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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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쓸때는 기침소리가 '콜록 콜록;'이 맞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안하지요 <br />
'킁..큼.

ㅋ ㅋ 그러다또싸우니 내버려두세요

갑자기 "자기야..머 해떵?"하는 혀 꼬부라진 소리도 들리는데,꾹 참고 있습니다..ㅎ

미니스커트 였음..<br />
너무 빨리 올라간다는 글 올리셨을텐데~.<br />

연애할 때 다 그러잖아요...ㅠㅠ

똥침을...

뭐 그래봐야 갸들도 한때죠..ㅎㅎ

상광청님.....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ㅡ,.ㅜ^

어후.....창원님 왜 이러셔유 백만년만에 올린 글인디....ㅠㅠ

남녀가 닭살짓 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길막는게 짜증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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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도 많아요 남녀 손잡고 천천히 뒷 사람들은 병목현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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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끼리 3~4명 필짱끼고 댕기면 진짜 민폐...ㅠㅠ

ㄴ 승빈님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ㅎㅎㅎ

ㄴ안부러워요...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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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랑 손잡고 다니면 창피해서 싫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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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나가면 모를까...ㅎㅎ

제말이요 뒤좀신경쓰고댕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