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김어준이 스스로 이야기했죠 편파방송이라고... ㅎㅎ<br />
그리고 박영선 후보는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붕주 구속은 단순히 정봉주 자연인 한 사람이 영어의 몸이 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봉주법? 등을 입법 추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왜 그런 질문을 넣었는지 이해가 가리라 생각합니다.<br />
<br />
다만 문성근은 말투가 무슨 동네 건달도 아니고 상당히 듣기 거북하더군요. 원래 그런 사람인지...

비슷한 느낌들이시네요<br />
충분히 본문과 같은 생각하실수 있다고 보고요<br />
<br />
저역시도 봉주형이 젤 웃겨서 좋아했는데.. 안나오니 재미도 떨어지네요<br />
저도 문성근씨 반말이 많다..싶은 생각도 들었고요<br />
<br />
박지원씨 이미지 안좋았었는데..은근히 재밌는 분인거 같고

김총수가 말한거 같은데..정봉주는 당 총알받이로 총대를 맸는데 감옥에 갈때까지 민주당에서는 나몰라라 했습니다. 당 대표라는 사람은 당연히 그런일에 대해 책임을 질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게 요지겠죠..

정봉주 구출하기는 그냥 상식같은데요.<br />
그냥 이대로 둔다면 다음에 누가 나서서 싸우겠어요..

@actormoon<br />
문성근<br />
나꼼수 아직 못들었는데, 제가 '반말해서 불편했다'는 분이 계시네요. 지난 번 '통 편집'된거 '존댓말에 너무진지해 잼없었다'며 '술집에 앉아 후배들과 놀듯하자'는 3인방의 주문이 있었지요.정봉주의원 빈자리 깔떼기 댔는데 3인방이 안웃어 당황ㅋㅋ

김총수는 정봉주를 빼내기 위해서....온갖 노력을 하고 있지요.<br />
그러는 동안 민주당 뭐했습니까?<br />
정봉주 잡혀가는 날,<br />
사진 찍히려고 난리를 쳤죠.<br />
민주당을 위해서 나섰다가, 당했으면 민주당이 지켜줘야 마땅한거죠.<br />
그게 의리고 염치입니다.<br />
의리하나 염치하나 없는 것들이 무슨 정당을 하겠다는 건지..<br />
김총수가 묻는 건 그겁니다.<br />
<br />
그리고

나한테 힘있고 친구가 감옥가따면 저정도는 할수있죠<br />
그 친구가 자기랑 하는 일때문에 감옥에 들어갔는데요<br />
그리고 원래 편파방송이자나요<br />
<br />
더 크게보면 이 정권에선 덧글달다 감옥갈수있으니 우리와도 관련된 일로보여요

당대표 후보들에게 정봉주를 어떻게 빼낼건지에 대한 고견을 묻는 질문이 아니죠. <br />
민주당이 그 동안 뭐했냐는 질문이고,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할래 라는 질문입니다. <br />
그리고 당대표라면,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는 당이 되고자 한다면, <br />
당연히 제2의 정봉주가 나오는 것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겠지요. <br />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으므로, 당대표로서 어떻게 지켜낼래 하는 질문입니다. <br

저보고 선택하라고 하면... 나쁜넘들과 싸우다가 억울하게 잡혀가는 진보보다는<br />
나쁜넘을 잡아서 감방에 쳐넣고 우리편 구해내는 진보를 원합니다.<br />
떨거지 특집할 때 노희찬씨도 한 말이죠~<br />

무리가 있는 질문이 아니고<br />
충분히 가능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영진님 글로 그게 정치고 진보라고 하시고 별소리를 다하십니다.

저도 어제 나꼼수를 들으며서 조금 불편한 마음이 들더군요 <br />
정치인의 길이 있고 나꼼수의 길이 있는데 나꼼수는 특히 김총수는 <br />
너무 자신들의 생각을 정치인들에게 이식시키려는 무리를 두는 것 같습니다 <br />
나꼼수는 가카비판과 정치권에 대한 풍자로 머물러야지 자꾸 정당정치에 너무 개입한다는 <br />
인상을 줍니다..제일 야당의 대표를 선출하는데 나꼼수의 견해가 왜 자꾸 개입되는지... <br />
정봉주의원에

국민의 입을 막는게 잘못되었다는걸 잘 아시면서.<br />
그문제가 잘못되었다는걸 모르는사람이 어딨을까요? <br />
<br />
그런 차원에서 질문한거고 답변을 한거구요. <br />
같은 이야기 라고 생각됩니다. 전혀 문제될게 없는거 같은대요.<br />

마음같아서야 파옥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br />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지금처럼 하면 과연 그게 정봉주의원에게 도움이 될지도 생각해야지요 <br />
저금 멀리 보고 움직여야지요 자꾸 우선 정봉주의원이 감옥에 갇힌 이 사실에 너무 신경이<br />
곤두서서 조급증을 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총수가.. <br />
그런데 김총수는 원래 좀 다혈질인 그런 사람이고 그게 또 그사람의 장점이고 특징적인 <br />

이건 우선 순위의 문제입니다. <br />
<br />
당 대표 후보자를 불러 놓고 물어보아야 할 중요한 사안은 많이 있는데 그것을 제치고 정봉주에 대해서 물어보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이지요.<br />
<br />
무슨 소녀시대 팬들이 얼굴보자고 몰려다니는 것도 아니고....<br />
<br />
편파도 좋고 자기 것 챙기는 것도 좋지만 지들만 참여하는 정당이 아니라면 좀 정도껏 해야죠.

이추운날 옥에서 고생하는 우리편을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해야죠. 일단 우린 가족,친구와 같이 있쟎아요. 그래서 미안하고 미안하쟎아요. 정치가 명분이 있어야 한다면 민주당은 봉도사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나꼼수는 공중파 방송이 아닙니다. 듣기 싫으면 안들으면 되죠.<br />
<br />
제 선배가 나꼼수 너무 웃고 떠들고 시끄럽다고 모라 하더라구요.<br />
<br />
한마디 해줬습니다. 살아있는 정권에 저 정도 말 할 수 있는 사람 있느냐? <br />
<br />
다들 쥐죽은 듯이 있으면서 정말 감나라 배나라 하죠.

나꼼수가 정봉주 안챙기면 누가 챙깁니까.<br />
정봉주의 투옥에 민주당의 책임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br />
전당대회 하는데 나타나서 우리가 대표 임명한다. 정봉주 구할 방법 내놔라. 이런 것도 아닌데.<br />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나꼼수에서 누구 찍어라 하면 그렇게 할까봐 걱정이십니까?<br />
나꼼수는 나꼼수일뿐입니다. 훈계가 하고 싶으신건 이해하나,,,<br />
다른 사람들도 판단력이 있다는걸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김총수는 지금 당신들때문에 감방갔으니까 당신들이 책임지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나꼼수가 공영방송 공개 후보자 청문회도 아니고...<br />
아직도 나꼼수의 정체성을 제대로 파악 못하시는 분이 많네요.

예 이제는 안들으려고 합니다.<br />
<br />
나꼼수도 이제는 한물 갔네요. <br />
<br />
제가 말하는 우선 순위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기철님 웬 뜬금없는 훈계에 딴 사람 판단력 운운인가요.

영진님 //<br />
나꼼수가 무슨 패션트렌드도 아니고 한물가고 안가고가 어디 있나요 <br />
한물이 가던 두물이 가던 의미가 있으면 사랑을 받을 것이고 ... <br />
<br />
영진님의 염려도 물론 나꼼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올렸겠지요<br />
<br />
이런 문제로 서로 감정적인 대응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br />
생각의 차이라고 여기시고 서로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아량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b

동의못합니다. <br />
자기의 동료가, 동지가 그런 처지에 처했는데도 대의을 핑계삼고, 자신의 순결함만을 지키려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그 순결함을 지켜서 뭐가 남았나요. 누구 말따라 욕망을 거세당하는 느낌을 받고 결국은 인간의 나약함에 굴복하면서 전향을 하고....<br />
한 '인간'에게 superego를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리적 트라우마를 나눠 가지려는 인간적인 자세... 이것만 있었어도 진보가 지금

아니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br />
세시간 반두 넘는시간 내내 정봉주 구출 얘기만 한줄 알겠네요...ㅡ.ㅡ <br />
그들은 변한것이 없는데 듣는이들의 욕심이 점점 커지는거겠죠..

나꼼수 처음 시작할 때 소개가 'kbs의 나는 꼼수다.'도 아니고 'mbc의 나는 꼼수다.'도 아닌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입니다.<br />
여러 질문을 했고 그 질문 중 하나 정봉주 문제였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나는 꼼수다'에서요.<br />
후보자들을 강제로 끌어다 앉혀 놓고 한 것도 아닐진대, 왜 이런 걸로 비난 받아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민주당 선거구도가 나꼼수의 깃발아래 움직이게 되어 있으니.<br />
말하자면 나꼼수가 권력을 쥔것 이지요.<br />
권력의 속성이지요.<br />
그나마 자신의 잇속을 위한게 아니면 봐줄만 하지요.

다른 방송도 어느 정도 특정 후보 지지의사 밝히고 있고, 유명인들 SNS는 엄청 지지선언 쏟아지지요.<br />
어느정도 특정 후보 편드는 정도는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br />
그런 질문도 물어볼 수 있을 거 같고....<br />
후반에 정리하는거 보니 그래도 두명 정도에 좀 무게를 실어주는듯 하군요.<br />
문성근의박영선은 역시 싸움이 붙어야 말빨이 사나 봅니다. 방송에서 너무 몸사리고 SNS처럼 폭로 발언 못한거 아쉽군요.

충분히 본문 같이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다만, 총수 본인이 방송 마지막에 왜 물었는지 밝힌 부분이 있던데 그것에 대해서 공감이 가지 않으신지요.<br />
기억을 더듬는 의미에서 한번 옮겨봅니다. 3:34:53 지점입니다.<br />
<br />
"... 저희가 오늘 정봉주 구출을 후보들에게 묻는 이유는 대통령 후보에 대해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다가<br />
그 후보가 대통령이 되자 권력을 이용해서 사적인 복수를

본문의 의미를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br />
<br />
정봉주의 구속은 결국은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구속하는것과 같은 맥락인데... <br />
이걸 국민의 기본권과 달리 정치적인 사안이라고 보시는건가요?<br />
<br />

공중파방송 토론회도 아니고,,충분히 할수있는 질문 아닌가요?

와싸다에도 물흐리기식의 급조된듯한 닉넴의 알바같은 분들이 제법 계시는군요

위에서 허길님께서도 언급하셌지만 김총수가 마지막에 분명히 얘기했죠. 민주당이 당을 대신하여 총대를 진 민주당 내의 봉도사도 지켜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민주당 바깥의 국민들을 이런 위협으로부 터 지켜낸다는 것을 국민들이 믿을수 있겠어요.

나꼼수가 무슨 국민의 방송도 아니고<br />
비겁하게 자기편도 못챙기는 민주당이 미우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br />
하나라당을 보세요..불법을 저렇케 저질러도 자기편 감싸고 봐주기. 하는데.....좀 과해도 참아줄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 됩니다<br />

흔히 말하는 진보세력은 너무 도덕적이라 문제인듯, <br />
박영선 의원처럼 정봉주 관련을 법안으로 만들어 제도를 개편한다면 그것또한 옳은 일이라 봅니다.

나꼼수니까 충분히 가능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냥 본인의 필터로 걸러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 />
전 문성근의 반말투가 거슬렸었구요..<br />
이학영의 개그맨 흉내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br />
당대표 출마의 당위성을 말하는 자리에서 개그맨 흉내라니..<br />
하지만 뭐 제 나름대로의 해석하면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br />
글고 나꼼수팀에서 정봉주 구출안을 묻는 건 "정봉주 좀 빼주세요." 하는 부탁으로 들리던데요.. ㅎㅎ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