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와싸다에서 처음으로 기분 더러운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1-11 18:27:14 |
|
|
|
|
제목 |
|
|
와싸다에서 처음으로 기분 더러운날...... |
글쓴이 |
|
|
김세영 [가입일자 : 2005-02-23] |
내용
|
|
월요일
윗지방에 모회원의 앰프판매글보고
문자를 보냈더니 바로 연락이와서 통화를하였습니다..
직거래를 한다기에 꼭구입하고픈맘에 일욜날 서울갈일있는데
그때거래하기로 서로 약속하고는 그날만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오후에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고픈 맘에
ktx 가족석티켓구입이 가능할거같아서
혹 금욜시간되시냐고 문의차 문자드렸는데
돌아온 답이
"정말죄송합니다 지인이자기한테 팔라고
너무졸라서 판다고 약속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르신....."
이렇습니다
일욜 서울가기위한 과정을 여기저기 조율하며 준비하고
간김에 볼일도보고 친구도만나보고할 모든일 허사가되었네요
참 기분 더러워서 뭐라고 글을 더쓰기도 그렇네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