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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문 안 닫고요 대신 이름 바꾸고 그짓 계속할겁니다

직장이 호계동근처라 가끔 지나가는데...심재철 사무소가 있죠... <br />
그런데 뭔당인지 당 이름 뗀지 오래됐어요...<br />
이미 1년 더 전부터 딴나라 꼬리 떼고 이름만 있던듯...

안양 동안구 이신 모양입니다요..

뭐...뭔 설사판위에 육탄전이 있더라도... <br />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br />
그 설사판위에서 감동적인 아베마 합체쇼를 보게 될거예요... <br />
문닫는거 너무 기대마시길..

자유당 이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저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름만 바꿀 뿐.<br />
제 선배 형님 아버님께서 공화당 시절부터 당원이신데, 자동으로 당적이 승계되어 지금껏 한나라당원이십니다.<br />
참 질기지요… 저들을 해체, 분쇄하고 역사의 뒤편으로 보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겁니다… 한국 사회에서 수구의 끈질긴 생명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문짝만 바꾸고 있는 중이죠.. -_-^

희대의 변절자 심재철인가 보군요..<br />
개늠시키..

그놈이 박종철열사가 물고문 받으면서 숨기려던 그 배신자 아닌가요?<br />
미국산 소고기 쳐먹으면서 쇼하던 놈!

영태님, 시대가 조금 달라요. 박열사는 재철이 뒷 세대입니다.

이름을 바꿔서 잘되면 나도 이름 바꾼다

우리동네도 보니 맨 뒤에 아주 작게 로고 하나 달랑 달아놓았군요. ㅎㅎ

재창당 쇼 펼치고 있는데 이외수씨 일갈 똥통을 똥물로 씻는다고 냄새가 없어지냐는 표현이 딱 맞는 <br />
표현입니다.

저는 추미애가 의정보고서 보냈더군요. 태어나서 처음 받아 봤습니다.<br />
왜 이런거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돈 아깝네요. 그걸로 불우이웃 돕기나 하지.<br />
자기 잘했다는 건데, 참 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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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재활용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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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앞으로 구세대(구태) 정치인은 뽑지 않으려고요.

박종철이 목숨을 걸고 지켜준, 그리고 이십년도 지나지 않아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국해의원까지 해쳐먹은 부천의 버러지 이름은 심재철이 아니라 박종운입니다.<br />
심재철은 1980년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하다가 겁을 먹고 서울역 회군이라는 사건을 일으킨, 그리고 법정에서 동료를 팔아 영달을 산 버러지고요.<br />
이름을 헷갈리셨다고 해서 두 버러지 가운데 더 억울한 놈은 없을 것 같습니다.

메뚜기 버러지

심재철........배신을 일삼아 삐뚤어지게 자라난 떨거지 정도로나 쳐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