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옮겨서 이제 3 일째 출근입니다.
어디서나 그렇듯, 새로운 사람에게 거는 기대는 크기 마련이라
정신적 스트레스는 좀 크지만, 차차 극복이 되겠지요.
또 그에 부합하는 성과도 내도록 노력해야 되겠지만요...
여튼, 새로 들어온 직원에겐 새로운 컴퓨터가 하사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첫 날 새 컴퓨터를 받고(성능은 별롭니다. 끄응..)
회사에 굴러 다니던 17인치 모니터 연결해서 쓰다가
오늘 새 모니터를 받았는데... 두 번 깜짝 놀랐습니다. OTL
첫 번째 놀란 일...
우옹~~ 껍딱을 딱 까는데 24 인치 입니다. 띠용~~
두 번째 놀란 일...
컴퓨터와 연결 하려다보니...
컴퓨터엔 DVI 단자가 없고 HDMI 단자가 있고...
모니터엔 HDMI 단자가 없고 D-SUB 와 DVI 단자만 덜렁 있습니다.
이런... 지 & 장...
24 인치 푸레이치디 모니터에
D-SUB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돠...
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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