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 구입건으로 문의 드린 적 있지요



60인치 PDP로 맘 굳히고 어머니랑 사러 갔다가 직원의 고객심리 공략 술수에 말려들어



55인치 엣지형 LED TV 로 결정하고 어제 설치 했습니다. 55LW5700 인가 하는 모델입니다



엘지 가전대리점에서 구입할 경우 250만원 넘는 제품은 3년 무상 서비스를 해주네요



그래서 PDP를 권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일주일에 한두시간 볼까말까 인데...



요즘 3D 는 기본에다 랜선까지 연결되네요.



TV 가 얇아서인지 음향은 참 거시기 하네요. 차라리 좀 두꺼운 PDP가 음질면에서는 나았을지도...









어쨋거나 궁금한 건,



TV 설치기사분 말씀이 신발장에 있는 단자함에는 허브가 있을거라 하면서,



그걸 죽이고 대신 공유기를 넣어서 그걸 통해 각 방을 연결하면 다른방 컴퓨터의 영상을



거실 TV 에서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나중에 IPTV 설치하러 온 기사분은 그게 아니라면서, 허브로도 된다고 하시고...



어느분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또, 그 둘 중 맞는 방법을 써서 동영상 공유가 가능하게 기본 베이스를 구축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어떤 설정을 해줘야 거실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