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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에서 수녀님포함 31명이 체포되어 끌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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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2: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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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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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에서 수녀님포함 31명이 체포되어 끌려가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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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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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추기경님께서는 닥치고 한말씀 하지 않으시는군요.
서울시장만 잘못 뽑았던 것이 아니고, 대통령만 잘못 뽑은 것도 아니고., 종교 지도자도 정말 중요합니다.
트위라인에서 제법유명한 스님께서도 개탄한다 어이없다 하시는데...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시대의 등불이었던 때가 있었고 추기경님의 말씀한 마디의 무게에 위정자들이 짓눌려 지내던 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 시대가 후대에 어찌 평가 받으려는지 정말 창피하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길위에서 율동하였다고 기도 하였다고 체포해가는 정권이 세상천지어디에 존재한단 말입니까?
비뚫어진 것을 우리 손으로 바로 잡을 기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제발 그 때까지 바름을 기억하고 권리를 포기하여 의무만 뒤집어 쓰는 일은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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