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처음 집사람에게 회사를 관둬야겠다고 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1-11 05:01:32 |
|
|
|
|
제목 |
|
|
처음 집사람에게 회사를 관둬야겠다고 했습니다. |
글쓴이 |
|
|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
내용
|
|
조만간 두살되는 딸이 퇴근할때까지 잠도 안자고
퇴근하면 저보고 밤 11시에 먹을거 직접 달라고 하고
12시 넘어까지 놀자고 하다가 결국 엄마에게 야단먹고
눈물을 흘리며 잠을 자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출근하는 아빠를 눈물로 보내고...
어제 집사람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내가 회사 관두고 가사생활하면서 딸내미 볼테니 니가 돈벌어라~"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