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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비 댕겨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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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7: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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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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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 댕겨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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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호 [가입일자 : 2006-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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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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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러에서 잡소리가 나서 그 동안 두차례나 장비를 받았지만
시원치 않았는데 오늘에야 잡았습니다..
그리고 엔진 진동이 핸들로 느껴진다고 하니
엔진 미미를 교환해주긴 하던데
엔진 앞쪽에 있는 하나만 교환해주더군요..
시운전 해보고 조금은 좋아 졌는데
좀더 완전히 하기 위해 나머지 미미도 교환해주면 안 되겠냐 했더니
자기도 크레임 걸린다고 안 해주더군요..
담에 한번 더 들어와서 테스터 해보자고 하더군요..
예전 자동차는 SM 5 구형은 사업소 들어갈 일이 없더니
지금 SM7 뉴아트인데 한 2년 반동안 사업소 들어간 기억 밖에 없군요..
그간 수리 교환 한 것 대충 짚어보니
미션 통째 교환
불량 와이퍼 교환
앞쪽 좌우 쇼바 및 마운트
운전석 삼각대, 활대 링크
앞 디스크 패드 좌우
뒷좌석 시트
내부 바탁 시트 통째 교환
풋브레이크 에셈블리 전체 교환
엔진 앞쪽 전자 미미
접촉으로 앞 뒤 범퍼 교체
교환 수리가 대충 이정도
나머지 자잘한 수리, 잡음, 작동 이상, 어어컨 냄새, 등등
이년 반동안 거의 두~세 달 꼴로 정비소를 들락거린 것 같습니다..
그동안 빼앗긴 시간만 해도 만만찮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뽑기 운이 작용한다는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내년 5월이 보증 기간 만료인데
그동안 증세 잘 관찰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교환한 부품이나 부위는 교환 후부터 다시 보증 기간 계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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