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이해찬씨가 한명숙당선을 시청에서 말씀하셨죠 물론 새벽에 대박 역전당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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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시 부재자선거 부정(?)까지는 계산하지 못하셨던거 아닐까 싶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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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당시 서울시장 선거 및 경기도지사 선거까지 부재자 투표 싸그리 국감해야합니다..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신자유주의의 한계와 보편적 복지라는 삶의 질에 대한 요구로 답을 하는군요. 기본적인 전재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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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의 사람들이 정치적인 각성을 가지는 것은 가장 큰 원인이 자신의 삶의 불안함에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사람들의 이런 불안은 일자리, 임금, 주거, 교육의 불안정에서 오는 것이구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구한 일자리도 최저생계비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 하고, 그
전...이분이 총리시절..국회에서 한나라당 상대로...맞짱떳던 유명한 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때 얼마나 속 시원 하던지...차떼기당을 차떼기당이라고...말하는게...잘못됐냐고....나 상대로 정치적으로 한건 올릴라고 하지 마라고.... 그때...포쓰가....생각 나에요... 천하의 홍준표가 깨갱하던.....
저는 이상하게 이 총리의 오만이 좋습니다^^<br />
국회에서 김용갑 의원이 게거품 물며 억지부릴 때, 새파란(?) 이 총리가 할배 김용갑 의원에게,<br />
"말조심하십시오!"<br />
라고 쏘아붙인 걸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br />
김용갑 의원은 얼굴이 노래져 뒤로 넘어가려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