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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보면..예측은 잘하는거 같더군요<br />

대단한 사람임은 분명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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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 읽다가 기분이 좋아 오랜만에 와싸다에 글 올리러 들어왔는데 떡 허니 먼저 올라온 글이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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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대로 또 기대대로 문성근씨가 대표가 된다면 정말 확 뒤집어지겠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 입니다.

정말 진정성이 보이는 인터뷰입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무척 깨어있어요 민심이 무엇인지 야당이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이야기 하시내요. 꼭 스님 말씀처럼 들립니다.

싫어하는 분은 아니지만, 오로지 인터뷰 내용은 오로지 정치만이 있네요. '삶'의 얘기는 없고, 그저 정치공학적? 분석에서는 정말 탁월한 분이라는 생각일 뿐,,,대단하거나 훌륭하거나 그렇게 보이진 않는다는, 왠지 나이가 드신 듯도 하고..<br />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이해찬씨가 한명숙당선을 시청에서 말씀하셨죠 물론 새벽에 대박 역전당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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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시 부재자선거 부정(?)까지는 계산하지 못하셨던거 아닐까 싶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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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당시 서울시장 선거 및 경기도지사 선거까지 부재자 투표 싸그리 국감해야합니다..

DJ 시절부터 진보쪽 최대 전략가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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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좋아하는 정치인인데 너무 강골이라 대중적 인기가 없는게 아쉬울 따름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신자유주의의 한계와 보편적 복지라는 삶의 질에 대한 요구로 답을 하는군요. 기본적인 전재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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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의 사람들이 정치적인 각성을 가지는 것은 가장 큰 원인이 자신의 삶의 불안함에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사람들의 이런 불안은 일자리, 임금, 주거, 교육의 불안정에서 오는 것이구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구한 일자리도 최저생계비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 하고, 그

참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말씀하네요.<br />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이분 머리속엔 이미 그림이 다 그려저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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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치며 동의하게 되는 글이군요

저도 인터뷰 내용에 100% 동의합니다. 큰 일 부탁드립니다.

매우 현실적인 전략이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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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전...이분이 총리시절..국회에서 한나라당 상대로...맞짱떳던 유명한 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때 얼마나 속 시원 하던지...차떼기당을 차떼기당이라고...말하는게...잘못됐냐고....나 상대로 정치적으로 한건 올릴라고 하지 마라고.... 그때...포쓰가....생각 나에요... 천하의 홍준표가 깨갱하던.....

좀 교만하긴 하지만 탁월한 전략가이죠. 좋아하진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이 총리의 오만이 좋습니다^^<br />
국회에서 김용갑 의원이 게거품 물며 억지부릴 때, 새파란(?) 이 총리가 할배 김용갑 의원에게,<br />
"말조심하십시오!"<br />
라고 쏘아붙인 걸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br />
김용갑 의원은 얼굴이 노래져 뒤로 넘어가려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