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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실 필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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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그쪽에서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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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에 내쫓을 때.....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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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요, 서로 정을 주고 받는 것은 좋은 미풍양속이죠...부담없는 금액내에선.....^^<b

상가도 아니구요...... 상관음슬것 같은데요 @_@;;;

전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데..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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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세자가 자그만 선물이라도 준다면 득이면 득되지 손해는 안될것 같아요

아파트라면 글쎄요. <br />
다가구에서 아래 윗층 같이살면 모를까

그 선물을 일단 우리 집으로...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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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이종*님의 버전인데 ㅋㅋㅋ<br />
어쩜 사모님이 우리 마님이랑 같은 과이신지...복받은 줄 아셔.....ㅡ,.ㅜ^ 2

지방은 그런 정이 있는데 서울은 그런 건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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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부담없는 선물이면 괜찮을 듯 한데요...<br />

모아이석상?을 정말 독댕이 보듯 <br />
팽게쳐서 방치하는 마님임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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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님....ㅡ,.ㅜ^ 그건 나으 주권침해라는 거 아시져?...

제게도 보내실만한 놈 잇습니다 잘 찻아보세요ㅎㅎㅎ

고전적이시네요...

저도 예전에 전세살 때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린 적 있습니다. ㅎ<br />
서로 괜찮던데요? 일단 고마와할 분이라면 말이죠....

선물해서 나쁠게 있을까요?<br />

근데 계약하실 때 계약자 본인이랑 안 하시고 어머니랑 하셨다고요? 계약할 땐 반드시 주민등록 소지한 건물주 본인이랑 하셔야 되는건 기본인데요;..나중에 문제가 생기시면 어쩌시려고요

신혼집으로 4년간 살던 집 나올 때 특별수선충당금 안 내줄려고 집안 구석 살피며 꼬투리 꼬투리 잡던 주인 아주머니의 표독스러운 모습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결국은 들어갈 때 부터 있었던 욕조의 이런저런 상처들을 제게 덮어 씌우며 변상을 요구하기에 그 면상 보기 싫어 그냥 갈음하고 나왔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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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으로 전세살이는 끝이었는데 사람이 모두 같지 않다는 좋은 인생 경험을 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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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고 있지

내 마음이 그러하다면 상대에게도 전달이 되겠지요 ^^

아 어머니가 대리인으로 오셔서<br />
공인중개사 앞에서 법쩍으로 문제 없게끔 처리를 해쑵니다.<br />

제 직장 후배가 전세살던 집주인에게 명절때마다 선물도 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재계약 할때 딴집들 전세 5천만원씩 올릴때 2천만원만 올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꼭 그럴 의도로 그랬던건 아니였지만 세상사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