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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아닌??<br />
아이를 보시기 위해 밤마다 음헤헤?를 하셔야 했는데<br />
아랫층에 밤마다 음헤헤 소음을 자랑 하시고 싶으셨단 것 다 압뉘다..???<br />

아마도 남들이 경훈님이랑 저랑 같이 있는거 보면 경훈님이 형님이라고 말할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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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흉아도 저보고 젊어 보인다고 했습니다..ㅠㅠㅠ

주변에 오디오 하는 사람이 있어면 귀찮을 것 같기도하고, 즐거울 것 같기도 합니다.<br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와~ 무지 좋으시겠어요..ㅎ 저도 15층 아파트에 15층 삽니다~~<br />
아래층은 현장직원들 기숙사 식으로 사시는것 같던데 매일밤 쿵쿵 달그닥소리에 잡소리 엄청올라와요~<br />
여름엔 그사람들 일제히 담배연기 뿜어대면 죽을것 같지만 오디오하기엔 반가운 아래층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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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청음신청 해보세요~ㅎㅎ 저라면 빨리 친해져서 기기도 바꿔듣고 그럴것 같은데~~

반가운 마음에 아래층을 찾아갔더니...<br />
천정에 우퍼가 딱~~<br />
소리를 들어보니 미궁이 딱~~ <br />
=3==3==3=3===3

ㅋㅋ

옛날 내집?이 좋았던게 윗집에는 주인의 여동생 젊은 츠자가 피아노를 잘 쳤다는거<br />
아랫집에 혼자 사는 츠자 울집에서 트는 음악의 장르가 자기 취향이라<br />
울집에서 음악 소리가 들려도 갠찮다고 해따능거..<br />

인권을쉰 밤바다 방바닥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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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고 열씨미 듣고 계시는것 다 압뉘다 ㅡㅡ;;

22층집. 스트레스좀 받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