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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합니다......................................

역시 양사장님은 이해가 빠르시군요......ㅋ

미션임파서블 저에게 믿고 주시죠 <br />
김이단 드림 \\\후불가능 첨단 복수장비구비<br />
여자 파트너 30명 대기중

80개월 할부는 가능한가요?<br />
병찬님.....^ㄴ^

저는 어릴때부터 학구열에 불타 7살에 입학했습니다. 엣헴

ㄴ수남님...공책이 하도 불에 잘타서 돈이 좀 들었겠습니다..ㅎㅎ

7살때에, 보리밭 망쳐가며 숨바꼭질하며 뛰어 놀았는데, 다음 날 보리밭 쥔 아저씨가 탐문 수사하여 저희집에 난입하여 협박과 회유끝에, 자백, 합덕 국민핵교 1학년 성호, 2학년 근태, 4학년 석영 - 세 공범들의 인적사항을 적어주었고....ㅠ.ㅠ <br />
이들 세 형아들이 저를 볼 때마다 , ' 배신자!' 라고 부르며 놀아주지 않아서, 성격에 안맞게 여자 누나들과 공기놀이, 소꿉놀이 따위나 하며 반 년여를 보낸 악몽같은 시절이 떠오릅니다.

ㄴ..^^..

저는 어렷쓸 적에 아주 귀엽고 똘똘하게 생겼던 탓(?)으로 왕따 당한 기억이 통 엄씀뉘다.<br />
(단 어렷쓸 적에만 그랬다는 거이고 지금은 히리끼리하게 다 삭앗쓰니 오해 엄쓰시기 바람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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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는 거리고는 남항동 소방서 뒷집에서 살 때 동네 누나들이 데리고 놀아주면서<br />
공치기며 오자미 놀이도 같이 해주고 성게 잡아다 설게알 발라주고 했던 것밖에 엄씁뉘다.<br />
(동네 누나들이 오자미 서

아 참, 궁민해꾜 4학년 때 남자 반과 여자 반이 갈리자 정말 해꾜 가기 실었더랫씀다.<br />
그래서 점심 시간이면 여자애들 반으로 건너가 친했던 여자애들이랑 놀곤 했는데<br />
그러는 통에 "지지배 똥 머시매 똥"하는 놀림도 받았지만 그래도 꿋꿋이 버텨냇씀뉘다.<br />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악습이 횡행하던 당시에 그것은 실로 위~대한 인간승리엿씀돠.<br />
<br />
그리고 방과후에도 주로 계집애들하고 같이 놀았는데 지

아, 글고, 위에 덧글들 보고 혹시라도 "이 낡은이 뻥치는 거 아녀?"하는 의심이 든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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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가서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02758&page=0&view=n&qtype=user_name&qtext=황보석&part=board<br />
울 아들놈 어렷쓸 적 사진(=나 어렷쓸 적 사진) 보시고 그딴 의심은 꼬불쳐주기 바라것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