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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사주시면 제가 올려드리겠습니다. =3=3=3

카카.. 제가 사서 제가 사용하고 제가 사용기를 올리는게 서민혁님께 한대 사드리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그나저나 이 기능은 정말 혁신적인 기능이라고 생각되는뎅.. 이 기능은 PA용 이퀄라이저에만 존재했던 기능입니다. 가격도 수백, 수천대의 이퀄라이저이지요. PA 설치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스피커 설치하고, 마이크를 수십군데 설치하고, 이 기능을 이용해서

평탄하게꼬롬 셋팅하고.. 가정용으로 언젠가는 도입되겠거니 했는데, 벌써 도입이 되었어요.. ^^

성능이 정말 궁금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겠지요. 저는 그다지 기대되지 않습니다. 고로 주시면 감사히 쓸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뇨~뇨~뇨~

사실 파이오니아 대리점 하시는 분도 계셔서 그 기능때문에 파이오니아 제품을 생각 했었습니다만, 혼수용으로는 인기있지만 AV에 취미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1603으로 갔습니다. 지금은 440에 대한 약간의 미련은 있지만 불만은 없습니다.

파이오니아는 리시버에 있어서만큼은 우리나라에서 마케팅이라는 것을 안 하는 것 같더군요. 외국에서 파이오니아 리시버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던데.. 색상도 블랙으로,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구..

일단 파이오니아 리시버는 스피커 단자가 클립식이 많습니다. 거시기(?)보다 굵은 케이블을 사용하는 AV메니아들이 클립식단자 쓴 리시버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게다가 일체형 모델도 많고........ 메니아들에게 인기 없다고 파이오니아가 인기없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카오디오를 접하시는 분들은 파이오니아 제품 좋아합니다. AV메니아도 DVDP는 파이오니아 제품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DVD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회사라서 인지도면에서는 오히려 데논, 온쿄를 능가한다고 봅니다.

파이오니아 리시버 중 엘리트 라인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http://www.pioneerelectronics.com/pna/product/album/compare/0,,2076_4155,00.html

물론 고급기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린대로 DVD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회사이다보니 아무래도 보급기를 많이 생산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DVD활성화를 위해서 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한 회사아닙니까?

그리고 데논이나 온쿄, 야마하의 보급기와 상급기의 차이보다 파이오니아의 차이가 훨씬 큽니다. 데논, 온쿄, 야마하는 최저가형도 프리셋 리모콘과 바인딩포스트를 지원하고 아나로그 5.1입력등을 지원하는데 파이오니아 저가형들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신품가격이 비슷한 AVR-1603,v440,sr500,vsx-d511을 서로 사진만 비교해 보시면 제 말뜻을 아실겁니다.

음.. 그렇군요.. 엘리트 모델과 일반 보급형 모델의 차이점이 큰가 보군요. 그렇다면 일반인들에게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겠네요.. ^^

근데, 위의 사이트를 주욱 보니까, 리시버 진짜 싸네요. vsx-812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중급기라고 생각되는데, 공식 가격이 365불이군요. 실제 구입 가격은 300불대 초반일 것 같다는..

불행히도 파이오니아의 제품은 국내에 많이 유통되지않습니다. 812도 국내에는 없군요.

http://www.hometheatermag.com/receivers/104yam/

http://www.audioholics.com/productreviews/avhardware/YamahaRXV-2400Receiver-p1.html

위의 사용기를 참조바랍니다. 제가 야마하 RX-V2400을 며칠 전부터 사용 중입니다만, 시간이 없어 YPAO 기능을 완전하게 사용하고 있지 못합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스피커 선의 연결여부와 스피커 위치 그리고 위상 등은 제대로 점검합니다. 스피커 거리와 음량 설정도 제대로 해냅니다만 서브우퍼의 거리는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향입니다. 스피커의 크기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합니다.

이퀄라이징은 대체로 괜찮은 소리를 내도록 조정이 됩니다. 홈씨어터 매거진의 평가도 그렇더군요.

하여간 모든 기능을 완전히 자동으로 할 수도 있고, 몇 가지는 수동으로 몇 가지는 자동으로, 또는 완전히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니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성숙한 기술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정로님.. 일단 사진으로만 스킵해 보았는데, 그래도 대단하네요. 각 주파수 대역별로 주파수 특성이 일목요연하게 화면에 디스플레이되는군요.. 햐.. 참 좋은 세상입니다. 좀만 있으면, 스피커의 특성을 메모리에 담아서 스피커 브랜드별

소리를 내줄수 있게꼬롬 하는 기능도 머잖아 추가되겠군요. 1번은 혼소리, 2번은 평판 스피커 소리.. 요런식으로.. 유저가 프로그래밍하는 기능도 추가될 터이고.. 으음.. 머잖아 스피커의 차이도 거의 무의미해지겠군요.

흐흐흐 진석님..

실용에 진석님 맞으시지요..

네..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