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에 제주일정 검색하다보니 기록을 남겨 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듯해서^^



금요일 아침 8시 경 제주공항 도착 - 차량 렌트 - 올레국수 아침 - 김녕미로공원

- 풍력발전소 ~ 검은모래 해변 해안도로 경유 제주공항 재도착 일행 합류 - 삼성혈 해물탕 점심 - 용두암 및 그옆의 체육공원 - 제주하나로 마트에서 흑돼지 및 봄동 구입 - 한화콘도 - 구입한 흑돼지고기 구워먹음.



토요일 아침 9시 어제 남은 돼지고기로 김치찌게 해먹음.- 쇠소각 - 정방폭포 - 세계 자동차박물관 - 황금룡햄버거 점심 - 차귀도 잠수함 - 유리의 성 - 모슬포 선주협회에서 방어 횟감구입 - 그옆의 모슬포 시장에서 문어 / 쌈채소 구입 - 콘도 도착 회 및 문어 삶아 먹음.



일요일 어제 남은 방어머리고기 구워먹음- 9시 체크아웃 - 에코랜드 방문 - 공항에서 간식 먹음 - 서울 도착.



아주 만족도 높음 : 방어(중자 4만원) 생문어(은거 6마리 1.5만원, 중자1마리 9천원)

만족도 높음 : 올레국수, 삼성혈 해물탕 , 마트 흑돼지 목살, 유리의 성(마눌이 좋아함), 세계자동차박물관(아들이 좋아함)

만족도 별로 : 에코랜드(겨울에 절대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