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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면 귀가 지나가다 밟으면 본드처럼 달라붙어 못움직이게해 잡히는거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런 종류 같았습니다..쥐가 그렇게 빠르고 힘이 좋은데 그게 가능한가? 싶더군요

가능한 모양입니다.<br />
가죽이 찢어질 만큼 당겨도 안 떨어지는 모양임

한번 붙으면 정말 안떨어집니다.<br />
끈끈이로 쥐 잡은 후 익사시키고 버렸던 기억이 있내요.

끈끈이 ,, 쥐 직방입니다.<br />
쥐라는놈은 멍청해서 다니는곳(길) 으로만 댕깁니다.<br />
액체에 붙으면 빠져 나올수없구,,, 쥐새끼 최후의발악 비명소리 들어보면 소름이 싸~악.

그렇군요..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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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에 창고가 있는데 <br />
거기서 쥐가 물건을 갉아먹는 징후가 보였다고 하데요..목격은 안되었나본데 <br />
끈끈이 보내던가...어쩌던가 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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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서울은 쥐 구경한지 오래된거 같습니다..큰쥐가 작은쥐를 다 잡아먹었는지?

저는 25년전에 사용해봤습니다.붙어서 꼼짝 못하는데도 저를 보더니 발악을 하더군요.

쥐박이 잡는 끈끈이 같은 건 좀 없나...

그거 퍼렁기와집 앞길에다 뿌렸으면 좋겠다...ㅡ,.ㅜ^

떨어지지않아 발악을 하던넘이 떠오르네요.

종이에 끈끈이 발린것 약국이나 큰 마트에 2개포장 800원에서 1,000원 정도 판매 하네요. <br />
시골집에 쥐 잡는데는 제일 좋더군요.

제품명이 예전에 뉴쥐랜드 였는데 말이죠...

개펄이나 늪의 개념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br />
개방되어 있어도 마르지 않고 끈끈하기 때문에 한발 들여놓으면 빠지지 않고 고꾸라지면서 몸이 붙어버리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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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기만 한다면 효과는 강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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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거 떼어내고 재활용을 해보려다가 쥐 내장까지 본 적이 있다는..

효과는 확실하죠!<br />
한번 붙으면 절대안떨어진다는거...<br />
원리는 그런거같더군요!<br />
쥐가

네 발은 물론 뱃가죽까지 들러붙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 통쾌합니다, ㅎㅎ

깔끔한 뒤처리와 포획용구의 재사용을 위해서는 쥐틀이 효과적입니다.<br />
조용히 익사시킨 후 영구히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쥐끈끈이야 말로 쥐잡는데 최고의 악질도구입니다. 쥐&#45930;은 최고로 유용한 도구이기는 하나, 그 악질성에서는 쥐끈끈이를 못따라 오죠,, 더구나 쥐끈끈이에 걸린 쥐를 잡는답시고 거기에 머리박은 고양이도 같이 잡는 일석이조의 도구입니다. 또한 쥐덫은 한번에 한 마리씩이지만 쥐끈끈이는 쥐색끼 일망타진까지 가능합니다. 이른바 스나이퍼 전법으로 끈끈이에 걸린 동료를 구출하기위해 오는 녀석들까지 같이 잡히죠.<br />
물론 구출인지 아닌지

쥐끈끈이에 쥐가 한번 발을 디뎌놓으면 쥐의힘으로는 떼어낼 수가 없어 허둥대다가 다른발을 더 들여놓게되고 그러다가 얼굴까지 붙어버리면 숨을 못쉬어 죽기도 하구요... 떼어내려다가 더 붙어버리게 되죠..<br />
휴... 덤으로 바퀴벌레도 잘 붙구요.. 붙어있는쥐에다가 꼬챙이를 가까이 대면 확물어버리는게.. 아주 살벌합디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던말이 떠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