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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득템한 300b 딩공관 인티~~그리고 또 득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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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6: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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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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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득템한 300b 딩공관 인티~~그리고 또 득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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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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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그 무거븐 300b 딩공관을 손수 가져다 주신 모 횐님께 감사 드리구요~~
일단은 같이 나가서 저녁을 묵고 설치 시작~~
따땃하고 포근한 음색~~ 현악기 쪽에는 아주 좋은 음질을 들려 주네요~~
매끄럽게 쭉 올라가는 고역, 부드럽고 귀에 전혀 무리가 안가는 좋은 울림~~
단지 저역을 커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kt88은 대편성 내지는 두드리는 쪽으로~~300b는 현이나 연주곡 족으로 운용하면~
올 겨울은 정말 따시게 보낼듯 합니다~~
또 하나..
아침부터 띠리링 울리는 손폰에 좀 짜증나는 목소리로...여보세요...
밀양에 있는 사촌 조카넘 전화..
친구가 PC방을 하나 인수 했는데..이넘이 컴퓨터 하고는 문외한이라...
내보구 와서 좀 도와달라 카네요...
할쑤엄서서 아침묵고 밀양으로 고고씽..
가보니 깨끗하고 인테리어두 좋구~~
번화가라서 손님도 그런대로 많을 듯..
컴퓨터 사양을 보니 요즘 신형이라 더 손을 댈 곳두 없구...
창고에 있는 메뉴얼이랑 소모품을 살펴보다가 박스 하나 발견..
박스에 HDD 신품이 가득 들어있길래 살펴보니 1테라 HDD가 무려 40여개 한박스..
이걸 모할라구 사놨지? 하는 생각에 조카넘 불러서
이거 모할라구 샀는데?
모르겠는데요...하더니 친구넘 불러서 물어봐도 자기도 모른대나...
일단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 하드용량 살펴보니 500기가 하드 장착..
아마도 1테라로 업글할라구 하다가 그냥 놔 둔 듯...
PC방에서 1테라는 필요 없는데 모할라구 구입했는지 좀 아리송 한데..
막상 구입한 저번 주인은 없으니 물어 볼 수두 없으니...
한개를 꺼내서 살펴 보는데...
조카 친구넘 하는 말..
내보구 필요하면 가져다 쓰세요 하는데..자기는 필요 없다면서...
(순간...귀를 의심....이기 돈이 얼만데....)
그래서 그냥 가져가기는 좀 글코..
PC방에 쓸만한 오됴를 한세트 가져다 주기로 하고 HDD 한박스를 차에 옮겨다 놓구`~
좀더 조언을 해주고는 집으로 고고씽~~
오자마자 인터넷 검색하니 요즘 1테라 하드 하나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일단은 내일 컴퓨터 상가에 넘기면 얼마나 하는지 물어보구 적당하면 넘기구..
좋은 오됴를 한조 주문해서 설치를 해줘야 하겠네요~~
그래두 무지하게 남는 장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암튼 올해 초부터 무신 일인지는 몰라두~~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로또두 한번 살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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