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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을 잘 못해요..죄송...ㅜ.ㅠ^

일진님, 술못하시는게 잘못아니죠. 못하시더라도 목살구워 이야기나눌 시간좀 주세요.ㅎ

기수님은 왜 소말리라를 나한테 보내고 자신은 국산을 고집하실까...참..<br />
세계8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네요...^ㄴ^

꾸물떡한날 유튜브틀어놓고 실비 바르탕이나 프랑소와 하디의 젊은 시절 노래와 모습들을 보며 마눌을 보니 세월이 참 덧없구만요. 치킨이나 시켜 술한잔 먹으며 마눌과 젊은 시절 사진첩이나 열어봐야 겄습니다.

기수님과 일진님은 왜 제글에 오셔서 싸움질만 하시나요? 여린사람 무서워요.흑흑<br />
석주님, 저도 독일산 삼겹끊어다 아내와 구우려고 준비중입니다 ㅋ

와싸다에도 얼마전까지 벙개가 자주 쳤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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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슬그머니 사라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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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기저기서 비공식적으로는 많이들 모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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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님께서 벙개 한번 쳐보시지요~~ ㅎ<br />

수영님, 담주에 마장동 육사시미,혹은 방학동 목살번개함 쳐볼께요.

저는 방학동도 상관없지만, 다른 회원님들과 벙개 치시기에는 마장동쪽이 더 좋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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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으르신은 방학동에서 아주 가까이에 사셔요 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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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석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이수영님, 이모으르신, 저<br />
이씨셋이 모여보기로 하겠습니다.ㅋ

저도 성을 함 바꿔봐????

아마도 화요일쯤 한번 모일듯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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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이 좋으시면 그쪽으로 몇분 몰고 가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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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일진으르신도 상경 하시죠~ ㅎ

전...이씨가 아니라서요......^ㄴ^

수영님께서 확실하게 결정해주시면 따를께요.<br />
방학동보다 마장동 용문집에서 육사시미와 치맛살과 등심으로 달릴까요?

일진님은 명예이씨로 해드리겠습니다. 제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쇼.

수남님....ㅡ,.ㅜ^ 어제 북으로 안끌려 갔었수? 글구 메추리알은 안깨졌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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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담주 수욜날 마장동 용문집에서 함 봅시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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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줄읍는 저놔버노라도 올려 놓든가 해야 접선을 하든가 말든가.....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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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 저놔버노는 영일영 오공공사 사구팔구니깐 글루 열락함 나한테도 열락됩니다....이상끗!

허걱 존경하옵는 종호님, 고맙습니다<br />
담주 수욜은 무슨일이 있어도 용문집을 찾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
제가 수영님께 문자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혹시....북에서 지령받구 와서 나 끌구 갈랴구 하는 건 아니져?....ㅡ,.ㅜ^

종호님, 절대로 그런일은 있을수없다고 말을 아니할수 없다고 말씀을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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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째....날 추운데 북으로 끌려갈 거같은 불길한 느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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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신변보호요청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수남님....ㅡ,.ㅜ^ 내 몸땡이 자체가 국정원이고 안기부고 경호실임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