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쯤이었을까요?..그눔 얼굴이 생각나는데 중학교 동창이니..대충 맞을겁니다
엄마가 슬레진저 오리털파카를 사줬습니다.제가 사고 싶었던 기억은 없네요
이것도 10만원은 당시 넘지 않았나?싶습니다.
당시 친구가 가지고 싶어하더군요
근데 친구는 일제 카시오 전자수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모양은 전자사전처럼 생긴건데 ...그런건 안되고
전자계산기하고 일어와 영문자 자판입력이 되는거였지요(한글은 당연히 안되고요)
(글자만 몇자 입력될 뿐이지 별거 되는건 없었던거 같네요..
저는 일어도 몰라서 알파벳 몇자 적어서 저장시켜서 가지고 놀았던거 같습니다)
전 그게 가지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맞교환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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