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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자기 집장만이 꿈인 사람들도 있는데요..^^ 좋은 집 얻으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하시는 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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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잘팔리고 가격도 올라간다. 빌라는 언제 팔리지 모르고 대출도 많이 받지 못한다"...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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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빌라의 단점은 부실시공이 많습니다...집장수 집들이 많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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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빌라에서 살아봤습니다만 아파트보다 층간소음 옆집과의 소음 무척 심합니다. 겨울 냉방 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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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빌라가 절반 또는 60%의 가격대 라는 것이 예를 들어 대지가 평당 1000만이니 30평이면 3억인데,<br />
빌라 30평은 1억 5천~1억 8천 이라는 뜻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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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용적율에 답이 있는 듯 싶네요.<br />
빌라도 저밀도의 경우엔 아주 비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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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님께서 알아보신 빌라는 대략 용적율이 250~300%+건축비 이렇게 해서 도합 평균적인 1억 5천~<br />
1억 8천의 가격을

아무래도 빌라 드러서는 입지부터가 아파트 드러서는 곳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br />
그러니 지을때도 싸게 싸게 만들테고... 모든게 다 못하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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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면 좋은데도 있다는거 같기는 합니다만..

제가 이번에 알아보고 있는 빌라는 지은지 20년된 빌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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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충남대학교 대학병원 근처 빌라이고, 예전에 대학병원에 근무하신 분들이 사실려고 지었던 건물이라서 튼튼하다고 합니다. 겉은 벽돌이지만 구조는 콘크리트건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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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현재 아파트구조와는 많이 다르고 비효율적으로 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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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은 남향이라서 햇빛이 잘 드는 점, 같은 평수대

비록 쓰러져 가는 집이라도 내 문패가 달린 집이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은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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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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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거리 18km면 서울서는 마트 장보러 가는 거립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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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퇴근 전철타고 2시간 30분 거리를 다녔습니다...ㅠ,.ㅠ^

가격싼게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br />
아파트가 거래가 잘된다는건 찾는 사람이 많다는거고 찾는사람들은 아파트가 살기 좋다는걸 알기때문입니다<br />
부동산 활황타면 아파트는 끝도없이 오르는데 빌라는 저 혼자 먼산 바라보고있구요<br />
아파트는 입주하고 나서도 3년간 건설사에서 하자에 대해 책임지고 보수하게 되어있습니다<br />
빌라는 개인업자가 지어서 파는거니 그런 제도적 보호가 없습니다

공용면적을 생각해보세요...(놀이터,주차장,노인정,편의시설 등등)

대전 아파트가 평당 천만원이면 많이 비싸네요...

저도 빌라에 살아봤는데, 새집이었는데도 2년만에 벽에 곰팡이 생기고, 운이 안좋은지 도둑도 두번이나 들었습니다. 빌라에서 살면서 느낀것은 정말 대충지은 집이구나라는 생각입니다. 아파트가 편하고 좋네요.

이사를 여러번 다닌 결과 최신형 빌라보다는 대략 90년대에 지어진 빌라가 대체로 튼튼하고 물도 안새더군요.

생전처음 빌라사서 빌라에 살거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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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점은 아직은... 엘리베이터문제밖에.없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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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문제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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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이라 층간소음도뭐..... 아가가 뛰다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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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집이 이해해주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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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엘리베이터 없어서 물건갖고 올라가는게 힘들죠 ㅠㅠ

아파트는 거품이 많다고 봅니다.

요즘 은 아파트 도 인기 없어요..안팔려요..죽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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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아파트 빌라 다세데 주택 대폭락 시작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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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은 부동산 거품 붕괴 원년 이 시작됩니다

빌라라는 것이 주차장 확보되어 있지않을 것이고요.. 제대로 지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전 문화동이면 남향이라도 근처에 산이 있어서 일조시간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br />
문화동-화암동까지 출퇴근이시라면 대중교통으로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대중교통이든 자가차량이든 사방으로 막히는 가장 붐비는 도로를 겹겹이 뚫고 가야할텐데 굉장히 괴로우실겁니다. <br />
자녀분이 있다면 교육 환경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

앞으로 아파트 망 한다는거 모르는사람 없을겁니다.. 부동산 은 완전 끝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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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지역 미분양 빈집이 넘쳐나고 경매가격은 대부분 2토막으로 폭락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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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호가만 얼마얼마하지 전혀 거래가 않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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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없다는것은 이미 자산가치로서의 빚을 잃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집은 주인이 5층꼭대기층에 같이 들어와 사는데... 아마 그래서 그런지 만듦새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층간소음 한번도 들어본적 없구요... 음악 펑펑 틀어놓고 살아도 옆집 밑집 윗집 아무도 뭐라 하질 않네요... 맨날 층간소음 때문에 미칠것 같다는 아파트 사시는분들 얘기들으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

아참,,,, 관악구 은천동 빌라 입니다.

인덕원 대우 옆 32평 로얄동 로얄층 아파트 전세주고 최근에 건너편 3층 빌라 3층으로 이사왔습니다..<br />
그 전 집도 3층 상가 3층에 살았습니다..<br />
아파트 가격 지금보다 조금 좋아지면 미련없이 처분할겁니다..<br />
위층 소음없어 제일 좋구요, 더 좋은것은 모든 거주자(약 90프로가 주인집) 와 상가 주인들이<br />
한 달에 한 번 꼭 반상회(?) 모임을 갖고 건물을 깨끗이 관리합니다~~<br />
주차장도

저희집 둔산 아파트인데 평당 1000 아닌대요.

저도 대전에 처음 이사와서 빌라(정획히 말하면 다세대) 23평짜리 사서 살아봤는데요<br />
아파트에 바해 관리비가 거의없어 좋은데...<br />
주차장 문제, 청소를 서로 미루다 보니 주변 지저분, 광고스티커, 엘레베이터가 없어 무거운것 들여갈때 어려움 등 소소한 부분에서 불편.... <br />
그리고 아파트 처럼 건물관리가 제대로 안돼 금방 헌집처럼 낡아버린다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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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