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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많이 뒹굴수록 무릎이 많이 나와서 그런거지 않을까요. 식탁만써도좀 덜 나옵니다만 ㄷㄷ

본문을 읽어보니, 좀 이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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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나온 츄리닝' 은 그 옷을 오래 입어서 무릎 부분의 옷감이 늘어져 튀어 나온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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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져서, 무릎의 맨살이 드러난 것이 아니고요?<br />

흰손(白手)을 애둘러 이야기 한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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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 메리노 고급 양복바지도 하루만 입으면 무르팍 나옵니다. ㅡ,.ㅜ^

꼭 헐어서 라기보다는..새거라도 무릎이 드러나서 모양이 나올때 그런 표현 쓰는거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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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이라 역시..저처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나 보네요^^

순모양복이 따습고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한나절만 입으면 무르팍나오고 잘 구겨지고 값만 드럽게 비싸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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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양복은 나이롱 90%가 와땀돠....막 입어도 무르팍안나오고 다림질 매일 안해도 되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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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듬나오는 극세사 츄리닝은 무르팍 안나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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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에 pink 써진 분홍색 츄리닝은 뒤태가....으아~

┗ 야밤에, 히프에 pink 써진 분홍색 츄리닝은 입은 처자가 저속으로 운전하는 카트 뒤에서, 멍~해서 , 식품점 매장을 두어바퀴 따라서 돌다가 온 적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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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중독성 쩔어요...으아~ ㅠ.ㅠ

모차님...^^ 2下 east door임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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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파트에도 아침에 아줌니들이 얼라들 유아원겸 유치원 보낼랴구 츄리닝입고 나오는거 종종 봐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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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또리는 왜글케 짧은지....ㅡ,.ㅜ^

무릎이 나온 츄리닝 입었다고 무릎이 보이진 않습니다.<br />
무릎이 안 보인다구요. 무릎이 안 보여요.

┗ 눼! <br />
행님이나 저나 변태 치한 인겁니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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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이좋게 쇠고랑 차고...ㅜ.ㅜ)

무릅나온 순모양복바지 되살리는 방법좀 알켜주세요

무릎나온 순모 양복바지 되살리는 방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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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녁에 집에 오면 바지를 바지걸이에 까구로 매달아 걸어 놓습니다.<br />
2. 스프레이로 나온 무르팍 부분을 사알작 물 뿌려줍니다.<br />
3. 그러면 담날 무르팍 나온거 원상복구 됩니다.<br />
4. 그런 담에 면이나 광목같은 천을 위에 대고 다리미로 다림질 해주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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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귀찮으면 세탁소 갖다 주면

저는 무릎이 아니라 잔슨빌 부분이 텨 나와서 ㅡㅡ;;<br />

위아래 자동분사 경훈님....ㅡ,.ㅜ^ 디펜스를 차시면 커버 됩니다...노즐 새는 것도 방지되고....

ㄴ빤쮸스타킹을 입으셔야 쟌슨빌 티가 나는 을쉰 새해 복 많이 받으세효..<br />
ㅡㅡ;;

그래서 저는 츄리닝 안 입습니다. 아니, 츄리닝이라고는 아예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무릎이 보이는게 아니고 바지의 무릎부분이 늘어나서 앞으로 나온것을 그렇게 얘기 하는데요... <br />
요즘 젊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핏(옷을 몸에 맞춰 입어 날씬해 보이는것) 이 안 산다 그겁니다. <br />
여성분들이 좀 그런 츄리닝을 입는것도 엉덩이나 그런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아니고 <br />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 그런걸 입는거 같은데 <br />
여자들 끼리의 그런 분위기 안에서는 패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