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국 모음곡과 프랑스 모음곡을 하프시코드로 듣는데,
모두 비슷비슷하게 들리네요 제 귀엔....
그 것을 하프시코드 악기 하나로 계속 연주하는데,
무려 시디 석장에 들어 있습니다,
솔직히 지겹습니다.
바흐는 왜 이곡을 작곡했을까,슬며시 궁금 해집니다.
그래도 끝까지 들어야합니다.새로 산 시디가 아까우니...
브란덴부르그협주곡이나,관혁악 모음곡,마태수난곡,무반주 첼로는 좋던데
말입니다.ㅎ
혹시나,너무 너무 심심할 때 조용히 들어 보면
또 달리 귀에 쏘옥 들어 올려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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