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보검 신병이기 찾아 다니다가...마지막 득도를하면 아무거나 잡아도 걍 스타워즈 광선검이 되죠....
전 악기가 그런거 같네요....물론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잘하는 연주자들 보면...어떤 악기로 해도 듣는전 행복 하더군요...
그건 가까운분들 이야기고...티비에서 본분중엔...송창식 씨가 그런것 같더군요....예전엔 비싸고 좋은 통키타 들고 나오셨는데...연세 드시니...그보다 못한(제눈에 못해 보이는)걸 들고 간간히 나오셔도 ...참 좋더군요..표정도 행복 하시고...
뭐...그건 본인이 뭔가 열심히 해서 뭐라도 얻은담 이야기 이고...걍 공으로 든는 입장에선...
아무리 좋은기기라도 더 좋은게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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